하나은행이 지난 29일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F&B 스타트업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공유주방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혁신 성장 기업이다. 현재 약 400개의 요식업 스타트업이 위쿡의 공유주방에서 영업 신고를 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요식업...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플랫 멀티 살균기’, ‘이지고잉 쿡(인덕션)’이다. ‘플랫 멀티 살균기’는 가로 최대 42cm의 도마뿐만 아니라 주방 위생과 직결된 다양한 조리도구, 식기들도 모두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UV LED가 짧은 시간 안에 내부를 깨끗하게 살균하며 열풍으로 내부 물기도 빠르게 건조된다. 2중 안전 센서로 안전하게 내부 보관과 살균이 가능하며...
LG전자가 집안 공간에 맞춰 가전 제품의 색상과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런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LG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870리터 대용량, 빌트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건강한 로하스 가치를 담은 메뉴 개발과 딜리버리(배달) 서비스 확산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 배달업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지만 배달되는 음식은...
GS그룹 내 두 유통사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한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할 푸드(Food)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 ‘넥스트 푸디콘(부제 푸드계의 유니콘을 찾아서)’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스트 푸디콘’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당시 무명에 불과했던 럭스셰어 공장을 방문해 “초일류 공장”이라고 칭찬하는 등 높은 기대를 걸었다.
럭스셰어는 현재 페가트론 자회사 인수도 시도하고 있어 대만 독점이 깨지는 흐름이 더 급물살을 탈 수 있다고 닛케이는 내다봤다.
와디즈가 공유주방 '위쿡'과 푸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F&B 비즈니스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푸드메이커를 위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생산부터 자금 조달을 위한 펀딩, 유통 및 마케팅에 따른 전 과정을 지원하는게 목적이다.
지난해 푸드 분야에서만 100억 원이 넘는...
코로나19에 생활가전 소비지형에 변화가 일었다. 올해 3~4월 홈플러스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집콕’ 문화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위생 및 주방가전, IT 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뷰티케어와 계절가전 매출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가중된 가사 부담으로 지친 주부들을 돕는 상품에 소비가 몰렸다. 이 기간...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창환 콰라 대표,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인용...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창환 콰라 대표,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상의회관에서 국내 첫 '민간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란 혁신제품과 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불합리하게 가로막는 규제를 유예ㆍ면제하는 제도다. 1월 ‘규제 샌드박스 발전방안’에 따라 산업융합촉진법ㆍ정보통신융합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이날 정식 시행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민간 샌드박스 지원센터에...
F&B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은 위쿡딜리버리에 위생 관리 서비스 ‘위쿡 화이트’를 도입했다.
14일 위쿡에 따르면 위쿡화이트는 국내 유일의 공유주방 특화 위생 관리 서비스다. 식품 분야의 위생 전문가로 구성된 위쿡 식품안전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을 기반으로 엄격한 위생관리를 실시해 인증 마크를 발급한다.
위쿡딜리버리에 입점한 푸드메이커(음식...
배달형 공유주방에 대한 푸드메이커(음식 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공유주방 위쿡이 9일 밝혔다.
위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위쿡딜리버리’의 3월 입점 문의와 매출액이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위쿡딜리버리는 위쿡이 운영하는 배달형 공유주방이다. 배달 음식 사업에 최적화된 공간과 제품 개발, 브랜딩, 마케팅 솔루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공유주방 ‘먼슬리키친’ 입점 업체인 ‘호랑이돈까스’는 최근 ‘씁쓸한 호황’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뒤 두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장하긴 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배달 매출이 눈에 띄게 늘면서다. 호랑이돈까스의 2월 배달 매출액은 1월 대비 10% 늘어난...
공유주방 위쿡이 세 번째 배달형 공유주방 ‘위쿡딜리버리 역삼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위쿡딜리버리 역삼점은 신사점과 논현점에 이어 위쿡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배달형 공유주방이다. 강남 최적의 배달 상권 입지를 자랑하는 역삼점은 푸드메이커가 입점 후 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4~10평 규모의 개별 키친 16곳과 기본 주방 설비를 완비했다....
휴롬이 멀티쿠커를 출시해 조리 가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휴롬은 120도 슈퍼스팀으로 요리하는 멀티쿠커 ‘슈퍼스팀팟’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스팀팟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열 증기 방식의 멀티쿠커다. 휴롬 스팀 라인의 첫 제품으로, 한국의 건강한 음식 문화인 찌고, 데치고, 삶는 조리법에 착안해 탄생했다.
슈퍼스팀팟은 120도...
위두(We Do)는 위 워크(We Work), 위 리브(We Live), 위 쿡(We Cook), 위 리드(We Read), 위 스터디(We Study)로 분화 발전한다. 소수 취향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개성만점의 공간이 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의 위 바이(We Buy) 방식이 보편화된다.
올인빌(All in Vill)을 넘어 ‘올인룸(All in Room)’의 시대도 예측됐다. 내 방이 일하고, 쇼핑하고,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