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는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스코틀랜드 최대의 독립병입 주류 기업 고든앤맥패일이 소유한 벤로막 증류소에서 새로운 싱글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벤로막 싱글몰트위스키의 공식 수입원인 디앤제이컴퍼니가 정식수입을 통해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글몰트위스키는 △벤로막 100프루프 △벤로막 우드피니시 에르미따주 △벤로막 우드피니시 샤또 시샥...
싱글몰트 위스키 사업도 추진해 종합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풍부하고 진한 맛을 강조한 ‘더 프리미어 OB’를 내놨다. 또 현재 오비맥주가 수입하고 있는 AB인베브의 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벡스, 스텔라, 레벤브로이 등 10종에 달하지만, 올해 국내 시장에 더 많은 종류의 맥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2년여 간의 개발 끝에 완성된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로 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35도의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99.85%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솔잎과 대추 추출물, 말린 무화과...
맥주‧소주‧위스키 등 국내 주류 시장이 정체 상태에 머무르는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대비되는 수치다.
2011년 63만4000상자(1상자=360㎖×30병) 수준이었던 담금주의 판매는 해마다 증가해, 2012년 71만8000상자, 2013년에는 89만3000상자로 전년 대비 각각 13.3%, 24.4%씩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16만 상자를 판매해 2013년 대비 약 30% 가량 증가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빈티지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은 빈티지 리저브, 1995, 1998로 전국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점과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빈티지 리저브는 최상의 3% 오크통 원액만을 선택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황금빛 색상과...
에드링턴코리아 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의 모델들이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짐빔 켄터키 파이어(JIM BEAM Kentucky Fire)를 선보이고 있다. 짐빔 파이어는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의 도수를 35도로 낮췄으며 강렬한 시나몬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에드링턴코리아 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의 모델들이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짐빔 켄터키 파이어(JIM BEAM Kentucky Fire)를 선보이고 있다. 짐빔 파이어는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의 도수를 35도로 낮췄으며 강렬한 시나몬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롯데주류는 17년산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99%이상 사용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3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냉동여과 등의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블랜더 ‘닥터...
미국에서 증류주의 일종인 ‘파이어볼(fireball)’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리넥스’가 티슈의 대명사가 된 것과 같은 이치다.
3일(현지시간) 주류 시장조사업체인 임팩트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향이 가미된 증류주(the flavored liquor, 플레이버 위스키)의 판매량은 400만 케이스에 달해 2011년의 81만 케이스에서 대폭...
에드링턴 코리아의 대표제품 맥캘란이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단 5병, 400만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맥캘란 증류소가 엄선한 위스키와 위스키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맥캘란 화보집으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에드링턴 코리아의 대표제품 맥캘란이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단 5병, 400만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맥캘란 증류소가 엄선한 위스키와 위스키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맥캘란 화보집으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주항공 관계자는 "위스키가 아닌 소주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할 것"이라며 "소주를 원하는 승객들이 종종 있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가장 큰 문제는 '기내 술파티'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1인당 팩소주 1개라지만 일행의 대리구매가 가능하고, 여러 사람이 1개씩 사서 나눠마시면...
6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며 추락을 계속하던 위스키 시장이 신제품을 앞세워 반등의 계기를 모색하고 있다. 아직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해부터 하락세가 둔화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그란츠(Grant’s)’를 11일 출시했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란츠(Grant’s)’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11일 국내 블렌디드 시장에 ‘그란츠 셀렉트 리저브’와 ‘그란츠 18년’ 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란츠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족기업이 소유한 가장 오래된 블렌디드 위스키로 지난 1898년 탄생됐으며,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인 ‘2013 국제 주류...
이 아파트에서는 작년 6월 15일과 6월 17일에도 위스키병 등이 떨어져 주차차량이 피해를 본 바 있다. 경찰은 세 사건의 피해 차량에 떨어진 병의 각도 등이 일치하는 점 등으로 미뤄 C일병이 작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깨진 병에 남아있는 지문을 토대로 C일병을 검거했다. C일병의 집 안에서도 같은 와인병이 발견됐다....
‘갈매기살 단지’ 부지 용도변경, 조경업체 하도급공사 유착 등 시장 친·인척과 관련한 비리가 잇따라 적발됐고 결국 구속수감됐다. 2010년 11월에는 검찰이 이 전 시장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위스키 ‘로열살루트 50년산’이 발견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과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위스키업체 골든블루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함께 지난 18일 소외된 계층과 청소년을 돕는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JC 64대 안영학 중앙회장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번 협약을 통해 한국JC는 시설 아동 청소년의 자부심과 자존심...
위스키의 추락이 6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위스키 소비가 줄어드는 등 하락 추세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싱글몰트 위스키는 젊은 층의 인기에 힘입어 나홀로 성장세를 지속,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해 싱글몰트 위스키 출고량은 5만9520상자(1상자=9ℓ)로 2013년(5만4370상자)보다 9.5% 증가했다. 이...
위스키의 추락이 6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위스키 소비가 줄어드는 등 하락 추세가 멈출줄 모르고 있다. 올해 역시 위스키 소비 감소와 더불어 시장 1, 2위 업체들이 천문학적 과징금 부과를 앞두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출고된 위스키는 모두 178만7357상자(1상자=500㎖/18병)로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