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는 “지난해 온기 실적 대비 3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매출 313억 원, 영업이익 60억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바 있는데, 최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7.1%, 영업이익 66.8%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만화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에오스의 해외 진출을 기반으로 가이던스 이상의 좋은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사업연도 3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4.8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종목 중 아미코젠(3259.03%)에 이은 2위 기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이 406억 원으로 코스닥 상위 20개사 중 5위를 기록한 SK머티리얼즈는 4분기...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의 3개월 이내 실적 추정치가 있는 162곳 중 65곳(적자전환·적자확대 포함)이 컨센서스를 10% 이상 밑도는 어닝쇼크를 겪었다.
특히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30.1%)를 비롯해 현대차(-14.2%), 아모레퍼시픽(-23.8%), LG화학(-11.1%), SK이노베이션(-10.5%) 등 시가총액...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넷마블게임즈도 선전했다. 넷마블게임즈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6% 늘어난 3525억 원으로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53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가 늘었다.
반면 중소 게임사들의 실적은 부진했다. 위메이드 자회사인 조이맥스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2억4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NH투자증권은 7일 발표가 임박한 작년 4분기 실적에 실망하기 보다는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의 극적인 변화는 주가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게 한다“며 ”시기적으로 턴어라운드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우선 기업 구조조정이...
한국거래소가 18일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년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상반기 1725억 3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247.8% 크게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같은기간 전년보다 8.67% 감소한 1220억 1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코스닥시장...
특히 2분기 7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위메이드는 열혈전기의 활약으로 7일 장중 7만400원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21.82%)상승한 6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액토즈소프트는 1만4000원(29.84%)오르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게임은 미르의전설2가 중국서 게임 한류를 이끈 토종 온라인 게임 중 하나기 때문에...
7%↑
△대원강업,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율 상승
△LS, 지난해 국내외 계열사 매출액 3조2005억원
△녹십자, 일동제약 주식 689만주 처분 결정
△현대위아, 6월 2일 홍콩·싱가폴서 1분기 실적발표
△한국가스공사 사장후보에 이승훈·최기련씨… 내달 주총서 결정
△삼성화재, 4월 영업익 1071억…전년비 30% 증가
△현대해상, 4월 영업이익 333억원.....
위메이드가 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356억원, 영업손실 5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도 2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모바일 게임의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고 적자구조 탈출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NHN엔터는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7.1% 줄어든 138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 138억원과 순손실 10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PC온라인 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추가 규제 영향과 일본 지역 사업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13.5% 감소한 577억원에 머물렀다. 게임 외 기타 매출실적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크게 받는 게임주의 특성상 텐센트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중국 게임사인 샨다게임즈가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은 이미 중국에서 현지...
위메이드가 지난달 11일 발표한 '2014년 연결 재무제표 실적'결과 매출 1627억원, 영업손실 314억원, 당기순이익 2091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영업손실 규모가 300억원을 훌쩍 넘었는데, 당기순이익 규모는 무려 2000억원 넘게 흑자로 집계된 것이다. 아이러니한 상황에 게임업계와 주식시장은 순간 혼란에 빠졌고 궁금증은 커졌다. 이유는 곧 이어 밝혀졌다.
17일...
이는 김택진 대표가 온라인 게임강화를 목적으로 전격 인수한 엔트리브소프트가 실적부진의 늪과 기대이하 실적 등에 시달리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에 임기가 끝나는 김 대표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0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넥슨과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1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3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기존 온라인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이카루스’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부문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신무’, ‘아크피어’ 등 신작 RPG의 국내 출시와...
한편 전문가들은 위메이드, 다음카카오등의 실적발표가 코스닥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서지 못할 경우에도 대비해야 할 것을 조언했다.
만약 증권사 미수나 신용거래 대금 상환이 걱정이라면 스탁론으로 바로 대환하는 것이 좋은 처방이 될 수 있다. 스탁론이 수익을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기간을 연장해 줄 수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위메이드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윈드소울’, ‘블레이즈본’, ‘아이언슬램’ 등 4분기에 10개 내외의 신작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위메이드도 신작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에 부합하기 위해 신작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결국 출시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단,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2%↑
△삼성전자, 30일 3Q 경영실적 발표
△코스모신소재, 홍동환·허경수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생명, 제일기획 주식 4만주 매입
△신세계,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140억원 출자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에 102억원 출자
△영화금속, 300억원 규모 투자 MOU 체결
△태영건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흡수합병 결정"
△삼영홀딩스...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이 900명 수준인데 작품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의 변화에 따라 인력 재배치 등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며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지만 인력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실적 기준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 감소, 전년동기 대비 62% 줄어든 167억 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2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이 매출 약 425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중순 출시 일주일 만에 PC방 점유율 5%, MMORPG 장르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대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흥행으로, 온라인게임 매출이 257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