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반기 결산] 다우데이타, 1725억원 ‘영업익 1위’

입력 2015-08-1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사 가운데 다우데이타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플렉스컴이 가장 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18일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년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상반기 1725억 3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247.8% 크게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같은기간 전년보다 8.67% 감소한 1220억 1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코스닥시장 영업이익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CJ오쇼핑(1087억 9800만원), 성우하이텍(908억 4900만원), 컴투스(759억 3700만원), 하림홀딩스(602억 3400만원) 순으로 10위권에 올랐다.

반대로 가장 큰 영업손실을 입은 기업 1위에는 플렉스컴이 이름을 올렸다. 플렉스컴은 올 상반기 310억 5000만원의 영업손실로 지난해에 비해 적자를 지속했다. 2위는 케이엠더블유로 224억 37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이엘케이(-183억), 유원컴텍(-177억), 위메이드(-131억) 등 순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3,000
    • -2.21%
    • 이더리움
    • 4,670,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0.75%
    • 리플
    • 670
    • -1.33%
    • 솔라나
    • 200,700
    • -3.09%
    • 에이다
    • 576
    • -0.35%
    • 이오스
    • 810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54%
    • 체인링크
    • 20,410
    • +1.29%
    • 샌드박스
    • 45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