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안성시 및 인접 10개 시군(경기 화성·평택·용인·이천·오산, 충북 음성·진천, 충남 천안·아산·당진)에 대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4월에 접종 완료한 5개 시군(경기 화성·평택, 충북 음성, 충남 아산·당진)을 제외한 6개 시군에 대해서는 긴급 백신접종을 1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12일 경북 영천시 소재...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전국에서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는 전일 18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을 말한다. 서울은 11일 기준 열대야가 21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연속...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폭염 시 안전수칙 및 국민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총 178곳이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서울시, 첫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물청소차·쿨링로드·무더위쉼터 등 운영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또한 서울시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가용 수단자원을 모두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폭염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2018년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고 관리한 이래 처음이다. 폭염 상황관리관은 취약계층 보호대책·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1단계(5개 반 7명)에서 2단계(8개 반 10명)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5개 반에서 △교통대책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3개 반이 추가돼 폭염 대응과 상황관리 규모가...
또 오후에는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수도권 등 집중호우 전망에 대해 보고를 받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경기 북부 지역와 서울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 강원, 경북 지역 등 10곳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공무원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가 반지하주택 거주자 중 자력 탈출이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서울시는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 배수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모래주머니, 양수기, 물막이판 등 수방 자재 관리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침수...
다만 전날 밤부터 비가 그치면서 2단계로 격상됐던 중대본은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낮아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비 소식이 없어서 당분간은 비가 왔을 때 침수된 차량이 뒤늦게 접수해 늘어나는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손보사들은 장마 기간에 맞춰 일찍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비상팀을...
산림청은 전국의 호우 특보가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임상섭 산림청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위기경보는 하향됐지만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산림지역에서...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오전 3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mm의...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183개)의 10%(18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현재 50개 구역(27%)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행정안전부는 남부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등 중부지방까지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2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3일까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rkddnjsrnjs 20~80mm(많은 곳 120mm↑), 충청권 30...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되고 전라, 충청, 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30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30~100mm, 충청권과 전라권 50~100mm, 경상권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데 이로 인해 국민과 환자들만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박희승 의원도 “(2025년도 증원분인) 1509명이라는 숫자만 남았을 뿐 정확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더 큰 의료공백으로 귀결된 현 사태의 원인이 뭔지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당은 정부에 의료정책 취지를 설명할 기회를 줬다. 김예지...
절차상 '화재대응 공통 표준작전절차'와 '금속화재 대응절차'에 따라 이번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에 대응해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꾸렸다. 환경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염소와 황산화물 등 유해화학물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호우 특보는 전 지역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화성 85㎜, 경남 거제 75.1㎜, 전남 여수 75㎜, 충남 태안·경남 산청 각 71㎜ 등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행안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행안부는 주말 동안 해안가, 산간 계곡, 하천변 야영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라고 했다.
한편 진앙지와 42㎞ 떨어진 한빛 원전 등 전국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