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YG PLUS)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시대에 발맞춰 AI 기반 음악 플랫폼 사업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음악사업의 매출을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25일 YG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음악사업본부를 신설한 이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글로벌...
웹툰을 VR로 전환해 웹툰 상의 3차원 공간에 실제 존재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덱스터는 다양한 서사 매체들의 특성을 VR 콘텐츠 제작에 접목하는 연구와 시도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VR TOON은 그러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V 버스터즈(V-BUSTERS)를...
올해는 웹툰을 포함한 웹소설, 영화 등의 IP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던 SM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리얼리티, 스타 강연,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아이돌 스타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를 지난...
‘전기·잊혀진 기사들’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으로 소유한 ‘미르의 전설2’의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웹툰이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 이용자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스터블루의 주가는 지난 연말 12일 장중 4085원까지 치솟은 뒤 최근 조정세를 보였지만, 중국 진출 소식에 재차 오름세를...
홈쇼핑업계에 예능과 쇼핑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바람이 불고 있다. 상품 특성만 나열하는 방송으로는 더 이상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어려워지자 홈쇼핑업계가 다양한 상품에 펀(FUN)을 더하는 마케팅으로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20일 밤 10시 45분부터 진행한 ‘슈퍼마켓’ 방송에 슈퍼주니어가...
◇ ‘트랜스미디어’ 전략으로 무경계 프로젝트 ‘코미카 엔터테인먼트’ = 코미카는 미디어 기업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의 스튜디오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웹툰 플랫폼이다. 250여 편의 독점 웹툰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노라마와 함께 정식 연재뿐만 아니라 웹툰 IP를 활용해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의 경계를 허물며 2차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코미카 관계자는...
2014년 북미시장에 진출한 네이버 웹툰은 현재 이용자 300만 명가량을 넘어서며 본격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코미코 역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2013년 10월 일본에 먼저 선보인 코미코는 대만과 한국, 태국 등에 차례대로 출시하며 동남아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스페인 등 유럽시장도 개척하기...
FNC애드컬쳐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다. 올해에만 SBS '언니는 살아있다', '달콤한 원수',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제작했다. 또 28일 방송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제작하면서 드라마와 예능을 겸비한 종합 제작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한중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사 '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는 텍스트 콘텐츠인 웹소설을 웹툰, 웹무비,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형태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공개한 작품 외에도 수십여 편의...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수호가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김환희를 비롯호 수호, 정가은, 정다빈, 유재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여중생A’의 고사가 진행됐다.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가 여러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배우며 어른이...
이에 게임과 웹소설, 웹툰,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 웹툰 시장에 진출한 ‘피코마’,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로엔’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임 대표는 “대한민국이 잘하고 강한 것을 갖고 해외에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크리에이터에이전시그룹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이하 크릭앤리버)는 방송촬영 전문업체 씨팀(C-TEAM)과 손잡고 4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국내 최초 웹툰 전문방송인 ‘툰톡’을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툰톡은 한 달에 2000편씩 쏟아지는 다양한 웹툰 중 어떤 것을 볼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오래된 인기 작품부터 따끈따끈한 신작, 숨은 명작에 이르기까지...
카카오와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일본 웹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업체는 한국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만화강국' 일본의 틈새시장인 웹툰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만화앱 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의...
2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로 열린 브랜드웹툰 시상식에서는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화생명의 브랜드웹툰을 그린 이종규·서재일 작가의 ‘2024’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국중록, 이상신 작가가 함께한 한화케미칼의 브랜드웹툰‘워킹히어로’가 금상을, 허영만 작가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공동 제작한 지역콘텐츠...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계열사 NHN코미코가 국내 웹툰 작가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장현수 NHN코미코 대표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한국 웹툰 제작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0여개 제작사...
작년 11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무협 MMORPG게임 ‘미르의 전설2’의 IP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미르의 전설2는 중국에서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에 따라 웹툰은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미 중국의 만화 플랫폼 콰이칸을 통해 웹툰을 공급하고 있어 미르의 전설2 웹툰이 중국 독자들에게...
기타 매출은 웹툰 ‘코미코’의 상용화 효과와 ‘벅스’의 음원 판매 증가에 힘입어 1001억 원을 달성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툰팝’과 ‘크리티컬옵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IP활용 게임 등 다양한 신작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페이코의 경우 단순히 결제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공동투자 형태로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콘텐츠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기조다.
로엔은 이번 제휴로 TV와 모바일 시장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급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 형태는...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홍)가 운영하는 미디어분야 취업 포털 사이트 ‘미디어통’이 광운대학교와 손잡고 방송·영상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크릭앤리버에 따르면 미디어통과 광운대학교 산하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오문석)는 방송영상 분야 취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특화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키로 13일 합의했다.
이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엑스엘게임즈와 하운드13에 장기 투자를 진행했다. 위메이트엔터는 엑스엘게임즈와 하운드13에 각각 100억 원, 30억 원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엔터는 이미 넥스트플로어, 레이드몹, 펄사크리에이티브 등 유망 개발사에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면서 많은 게임사들과의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