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침내 후반 39분 웨인 루니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올려준 공을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튕겼고, 이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잡아 문전으로 띄웠고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딩 슛이 리버풀의 골문을 뚫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14호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후 양팀은 더 이상의 득점을...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대신 웨인 루니를 투입했다. 그 외에 후안 마타, 폴 포그바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전하며 확실한 승리를 노렸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력으로 헐시티를 압도했다. 하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맨유의 상승세는 득점으로 연결됐다. 맨유는 후반 11분...
전 세계가 울고 있다"고 밝혔다.
웨인 루니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픈 소식이다. 샤페코엔시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샤페코엔시는 올 시즌 남미 클럽 대항전 수드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해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결승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고로 인해 남은 경기 일정은 전면 중단됐다.
웨인 루니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페예노르트를 4-0으로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A조 5차전 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루니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5배, 무승부 3.1배,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경우 3.3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배당률이 낮을 수록 많은 사람이 돈을 걸었다는 의미다.
득점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즐라탄 이브라모비치다. 경기 중 즐라탄이 골을 넣을 경우에 대해 2.37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웨인 루니가 3.3배, 마커스 래시포드와 폴 포그바가 3.5배로 뒤를 이었다.
지난 10년간 내 경력에서 큰 클럽의 기대를 저버린 적도 거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웨인 루니의 활용에 대해 "루니는 상대편 골대에서 50m나 떨어져서 플레이할 선수는 아니다"라며 "루니는 골을 넣는 본성이 있다. 루니는 최전방에서 활동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5위는 1억500만 유로(약 1440억원)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웨인 루니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 이후 고개를 떨궜던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2-4 패배로 경기가 끝나자 눈물을 흘렸다.
주장 완장을 벗고 벤치로 향했던 메시는 다시 운동장으로 걸어나왔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곧바로 메달을 벗었다고 AP통신은...
아이슬란드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웨인 루니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고도 무너지지 않고 차근히 자신들의 경기로 풀어나갔다.
잉글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로이 호지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케인을 원톱에 두고 양측면을 스털링과 스터리지가 맡았다. 루니와 알리, 다이어가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은 로즈, 케이힐, 스몰링, 워커가 받쳤고, 골키퍼...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델레 알리(토트넘), 에릭 다이어(토트넘)를 앞세워 허리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수비를 깊숙이 내린 러시아의 반격에 수차례 쏘아댄 슛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전은 러시아가 공세를 펼쳤다. 잉글랜드의 다이어가 후반 28분께 프리킥 찬스를 잡아 득점했지만, 19분 뒤...
주장 웨인 루니가 181경기에 출전해 99골을 넣으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은퇴한 폴 스콜스는 59골로 뒤를 이었다.
1000번째 골은 웨스트햄전이 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8강전 경기를 치른다.
승점 47점(13승8무7패)으로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라있는 맨체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웨인 루니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대 2개월간 결장할 전망이다.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은 18일(한국시간) MUTV에서 "현재 팀에 13명의 부상자가 있고, 그 중 한명이 루니"라며 "루니의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 언제 그라운드에 복귀할지 아직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판할 감독은 19일...
웨인 루니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종료 직전 뉴캐슬에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로써 9승7무5패(승점 34)를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승리한 웨스트햄(승점 35)에 5위를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전방 공격수에 루니, 2선에 린가드, 에레라, 마샬을 세웠다. 펠라이니...
맨유가 쉐필드를 1대 0으로 꺾고 FA컵 32강행 티켓을 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5-16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전후반 모두 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추가시간 데파이가 얻은 페널티킥을 웨인 루니가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를 포함한 쉐필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유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레포드에서 쉐필드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홈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쉐필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앤서니 마샬,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가 출전해...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판 할 감독과 인터뷰를 통해 필 존스, 안데르 에레라, 웨인 루니, 앙토니 마르시알의 상태를 전했다.
판 할 감독은 21일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에레라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돼 고민에 빠졌다. 데파이의 선제골과 슈바인슈타이거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잃은 것이...
이날 웨인 루니(30)가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잉글랜드의 화력은 건재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29분 로스 바클리(22)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전반 36분 리투아니아 골키퍼 기에드리우스 아를라우스키스(28)의 자책골로 1점 추가했다. 후반 17분에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2)이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 조...
당시 박지성이 이영표로부터 공을 빼앗아 웨인 루니에게 패스를 했고 루니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7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의 모습이었다. EPL에서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로 일희일비가 갈린 상황에서 두 사람의 손을 맞잡고 위로하는 모습은 축구팬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유의 루이스 반할 감독은 연습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공격수 웨인 루니를 빼고 마루앙 펠라이니를 4-2-3-1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했다.
양팀은 전반전 내내 지루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분위기를 바꿔 맨유가 블린트와 에레라의 연속골로 리버풀에 2대 0으로 앞서갔다. 반할 감독은 후반 19분 후안 마타를 빼고 앤서니 마샬을 투입했다....
또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공격수 웨인 루니는 이번 경기에서 제외됐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맨유의 루이스 반할 감독은 이번 경기에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최전방 공격에는 루니 대신 펠라이니가...
웨인 루니(30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A매치 최다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6 예선에서 스위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잉글랜드는 루니, 스털링, 체임벌린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델프, 쉘비, 밀너가 중원을 맡고 루크 쇼, 스몰링, 케이힐, 클라인이 수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