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요량의 90% 이상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라며 “일부 물량에 대해서는 구매 및 사용상의 유연성 확보차원에서 4분기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EVCC사와 연간 90만톤 수준의 제철용 유연탄 공급계약에 이어 금년 8월 리오틴토와 연간 100만톤을, 웨스파머스와 50만톤의 계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5일 서울사무소에서 석탄 전문 공급업체인 호주 웨스파머스(Wesfarmers)사와 2009년 4월부터 5년간 연간 50만톤의 제철용 유연탄에 대한 구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EVCC사와 연간 90만톤 수준의 제철용 유연탄 공급계약에 이어 리오틴토, 웨스파머스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