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서 윤면식(왼쪽부터) 한국은행 부총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이날 오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행사를 열고 서비스 전면시행을 알렸다. 은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픈뱅킹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며 “참여기관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우체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능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잔액조회와 자금 이체 외에도 대출 조회...
로얄보타닉 테라피치약은 16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영협회 연례만찬에 버버리(패션), 러시(생활용품) 등과 함께 공식 후원 제품으로 초청받았다. 한영협회는 1940년 양국 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NGO) 단체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연례만찬은 한영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송년...
최 회장은 5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에 대한 질문에 미소를 띠며 묵묵부답했다.
노 관장은 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 회장이 낸 이혼소송에 대한 반소를 제기했다.
위자료 3억 원과 함께 최 회장이 가진 SK 주식의 42.29%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5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들이 만나 양국 간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하는 대화 채널이다.
지난해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회 행사에서 양국이 무역·투자·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손 회장은 4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영발전자문위원회’ 인사말에서 “이제 유연화된 노동제도로의 전면적인 개혁과 선진형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쟁국에 비해 노동시장과 생산방식의 유연성은 매우 낮은 가운데 힘의 우위를 가진 노조의 단기적 이익 쟁취를 위한 물리적 투쟁 활동이 일상화되고 있어...
서울시는 4일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 22명(개인 15명, 단체 7개)에게 ‘2019 서울 관광 대상’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관광산업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갈등이 양국의 관광산업으로까지 번졌고, 중국 역시 사드 사태 이후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방한 단체관광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