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24)가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선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이에따라 24일(한국시간) 밤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개막하는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은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복귀이자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하지만 신지애의 몸 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신지애의 아버지 신제섭(50)씨는 "지애가 수술 부위에 아직도 통증을 느끼고 있다....
62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P&G 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치른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7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가 된 신지애는 동타를 이룬 유선영(23), 안젤라 스탠포드(32. 미국)와 연장에 들어갔고, 2차 연장 끝에 최종 승자가 됐다....
하나금융그룹이 13일 '2007웨그먼스 LPGA 준우승'에 빛나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 김인경 선수와 하와이에서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김 선수는 15일부터 열리는 올해 첫 LPGA 대회인 하와이 SBS오픈 대회부터 향후 3년동안 하나그융그룹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T셔츠를 착용하고 LPGA경기에 나서게 됐다.
이날 계약식에서 김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