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한국인 9번째 우승이다.
박인비를 필두로 한 태극낭자들은 올해 박인비의 3승 외에도 이미림(2승), 유소연(1승), 김효주(1승), 허미정(1승)이 승 수를 보탰다. 교포 선수인 미셸 위(2승)와 리디아 고(2승)를 포함하면 무려 13승이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8ㆍ9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전반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다.
반면 루이스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박인비를 한 타 차로 추격, 박인비와의 살얼음...
이로써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 펑샨샨(25ㆍ중국ㆍ이상 17언더파 199타)을 4타 차로 밀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21점을 받아 4위를 지켰다.
최근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한 미셸 위(25ㆍ나이키골프)는 평점 6.78점으로 5위, 6.74점의 펑산산(25ㆍ중국)은 6위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과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1위 탈환의 물꼬를 텄다.
브리티시 여자오픈(4위)을 시작으로 메이저 클래식(2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우승), 캐나다 여자오픈(3위), 에비앙 챔피언십(공동 10위), 레인우드 클래식(공동 3위) 등 6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 신들린 스윙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인 만큼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레인우드 클래식 챔피언 이미림...
이후 박인비(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유소연(CN캐나다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나왔고, 김효주(에비앙 챔피언십)와 허미정(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이미림이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5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3위(156만3555달러ㆍ15억8000만원)에 올라 있다.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205만2616달러·20억8000만원)와는 5억원 차이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시즌 6승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다승왕까지 휩쓴 것을...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은 8월 들어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의 마이어 클래식 우승에 이어 박인비(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와 유소연(캐나다오픈)이 연이어 우승하며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버디를 잡은 것이 우승 원동력이었다”며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은 8월 들어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의 마이어 클래식 우승에 이어 박인비(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와 유소연(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연이어 우승하며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8월 들어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마이어 클래식, 박인비가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유소연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3개 대회 연속으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타차로 앞선 채 4라운드에 돌입한 유소연은 전반에만 버디 4개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잠시 주춤하며 불안한 모습을...
브리티시 여자오픈 4위, 마이어 클래식 2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 등 7월 이후 열린 3개 대회에서 전부 ‘톱5’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는 여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입증했다. 시즌 초반 잠시 주춤하며 세계랭킹 1위를 내준 박인비는 시즌 중반부터 제 페이스를 찾아가며...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장(파72ㆍ67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ㆍ22억9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브리타니 린시컴(29ㆍ미국)과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웨그먼스 챔피언십을 포함, 올 시즌 총 상금 약 140만 달러(한화 약 14억2500만 원)로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미셸 위(24·미국)에 이어 상금 랭킹 3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LPGA투어 개인 통산 우승 11회, 메이저 대회 우승 5차례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
박인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장(파72ㆍ67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ㆍ22억9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브리타니 린시컴(29ㆍ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박인비는 2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고 린시컴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어 냈다. 박인비는 마지막...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장(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22억9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브리타니 린시컴(29·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박인비는 KB금융과의 메인 스폰서 계약 이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63년 만에 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KB금융그룹은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3연승의 금전적 가치를 최소 2000억원으로 평가했다.
박인비는 KB금융과 계약 당시 4년간 약 20억원의 후원을 받는 조건이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박인비는 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 주 피츠포드의 먼로 골프장(파72·671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23억3000만원)에 출전, 시즌 2승이자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이번 대회 도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지난해 6월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생 대회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올해 처음 신설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탁월한 샷 감각을 선보이며 골프여제다운 모습을 보여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 첫...
이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브리티시오픈만 제패하면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상태로 이는 LPGA 역사상 미키 라이트, 줄리 잉스터, 팻 브래들리, 루이스 석스, 아니카 소렌스탐 등 단 5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는 3라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