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근로·자녀장려금 중 150만 원 이하에 대해선 압류가 금지되고, 국민주택규모(85㎡)를 초과하더라도 시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 임차 시에는 월세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고용증대세제 우대 대상과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에는 국가보훈대상자가 포함된다.
부동산 세제 합리화 차원에선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보유기간 2년)가 적용되는...
또 생산직 근로자의 야간근로수당 등 비과세 대상 직종에 미용 관련 서비스, 돌봄 서비스 등 종사자를 포함하며, 85㎡를 초과하더라도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 임차 시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세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 소득세법 등 21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입법 예고,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신용카드 등 매출 세액공제 확대의 뒤를 이어 기대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조세 지원 대책으로 “부가가치세 납부면제 기준 상향”(61.3%), “성실사업자 월세세액공제 적용”(32.3%) 등이 차지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세 지원 방안으로는 “기존 조세지원 확대”(44.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실패 시...
월세액 세액공제는 부양가족이 없는 무주택 단독세대주도 공제받을 수 있나요?
A. 부양가족이 없는 무주택 단독세대주도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월세액 세액공제는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주택자금 관련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 세대원 포함)인 근로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Q....
월세 최고한도는 750만원까지이다. 올해부터 연봉 5500만원 이하자는 10%에서 12%로 세액공제가 인상되었다.
3. 형제자매의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
형제자매 공제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12월말까지 옮겨야 한다.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나이가 20세 이하 60세 이상인 형제자매가 있고 주민등록상 같이 등재되어 있다면...
본인이 아닌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월세 계약을 한 경우에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의 월세액 공제율은 10%에서 12%로 인상됐다. 다만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표 등본의 주소가 동일해야 공제가 가능하다.
다자녀에 대한 지원도 확대됐다. 출산·입양 세액공제는 자녀 수가 늘어도 30만 원으로...
일례로 집주인이 자신의 소득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 세입자가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확정일자를 주지 않아도 지출내역을 신고하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계약을 체결한 고시원의 임차 비용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다. 근로자가 부양하는 부모님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법정·지정기부금을...
준공공임대사업을 10년 이상 유지하면 양도 차익의 70%까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는다. 양도 차익이 3억 원이면 지방세 포함 납부세액이 1700만 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
이 같은 혜택에는 준공공임대 등록 전에 발생한 양도소득도 포함되기 때문에 엄청난 세금 혜택이 아닐 수 없다. 그 외에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임대소득세에도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료, 교육비, 월세세액공제 등은 재직기간에 지출된 비용만 세액공제되지만 국민연금보험료, 연금저축불입액, 기부금세액공제 등은 1. 1일부터 12. 31일까지 지급된 모든 비용이 세액공제된다”고 말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는 5월말까지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가서 직접 신고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할 수 있다.
혼자 신고하기가...
(연420만원)의 월세액공제로 1,386,000원(지방소득세 포함)을 추가로 환급받았다.
연맹 관계자는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 연맹 홈페이지의 를 통해 추가환급에 따르는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3년~2016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세액공제도 5년...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 ▲둘째자녀 1명당 50만원, 셋째자녀부터 1명당 70만원으로 출산입양 세액공제 확대 ▲난임시술비 의료비세액공제 20%로 확대 ▲월세세액공제 대상자도 기본공제대상자로 확대되는 등 세테크 변수가 더 많아지고 복잡해져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가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맞벌이부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는...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근로자가 혼인과 관련해 직장에 공제신청을 하지 않은 사례로는 이혼 후 자녀를 홀로 키우거나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부양가족공제나 자녀세액공제, 한부모공제 등을 누락한 경우이다. 본인이 외국인과 재혼했거나 부모님이 재혼해 새부모가 생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사례도 있다.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과 관련해 신청을 누락한 사례로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특히 의료비는 15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통 후 추가·수정기간이 지난 20일 이후부터 정확한 자료가 제공되므로 20일 이후에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조회한 후 제출해야 하고, 난임시술비를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의료비항목에서 구분 없이 제공되므로 근로자가 따로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올해부터 상향된 20%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월세액 세액공제는 근로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가구(종합소득자의 경우 6000만 원 이하)가 국민주택 규모의 집에 월세계약을 맺을 경우 750만 원 한도 내에서 월세액의 10%를 세액공제받는 제도다. 공제를 받으려면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표 등본상 주소지가 같아야 한다. 종전에는 월세계약자 명의가 근로자 본인이어야 공제받을 수 있었지만...
또 월세를 지급했을 때는 ‘월세액 세액공제’로 750만 원 한도 내에서 월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도 납입액의 연 300만 원 이하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40% 공제가 가능하다. 부양가족 인적공제의 경우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인 배우자와 부양가족에 대해 1인당 150만 원씩 공제된다....
또 배우자 등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공제대상 주택 범위에 고시원도 추가된다.
과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1억2000만 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 한도를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축소된다.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는 이달 말까지 연말정산 신고 유형을 선택해 직원들에게 일정과 관련된...
특히 현재 여러 기관이 주택소유(재산세,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확정일자, 월세세액공제) 자료를 분산 관리하면서 정확한 시장현황 파악이 곤란하다는 지적에 국토부, 국세청, 행안부가 보유한 주택소유, 임대차계약 자료를 연계해 주택보유 및 임대사업 현황을 파악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내년 4월경 구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이번 수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연간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월세 지급액 세액공제율은 10%에서 12%로 인상된다.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 초과 6000만 원 이하 근로자에게는 기존대로 10%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공제대상 월세액 한도는 연 7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월세세액공제도 올해 챙겨야 할 항목 중 하나다. 예전에는 근로자 본인이 계약을 체결한 경우만 공제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배우자 등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제대상 주택에 고시원이 포함됐으니 잊지 말고 챙기자.
◇세제혜택 상품들 활용하라 = 요즘은 기본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의 내용만 가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