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월말을 앞둔 수출 및 중공업체 네고 물량 경계감도 하락재료. 만약 실제 네고 유입으로 이어질 경우 장중 일시적으로 1330원 지지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시기상 수급이 네고쪽으로 기울어질 타이밍이지만 1330원 초반에서는 저가매수 대응이 확인되고...
이어 “1330~1340원 레인지 플레이 고착화로 역외 롱플레이가 또다시 장중 레벨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역내 결제수요도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월말을 앞둔 수입업체 네고는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1330원 후반까지는 역외에서 롱플레이로 대응하는 만큼 수출 및 중공업체 수급을 제외하면 하락재료를 찾기 어렵다”며...
이어 “월말이 다가오면서 중공업 수주, 수출업체 네고 등 수급부담이 커지는 점 역시 하락압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어제 오전 장에서 역내 수급은 결제수요가 대거 소화되며 1330원 초반 레벨이 달러 실수요 주체의 매수 트리거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장 초반에 공격적인...
이어 “위험통화인 원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 하락 배팅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역외 숏플레이도 하락압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공업 수주, 수출업체 월말 네고 조기 소화 등 수급부담도 상단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어제 환율이 급등한...
임박한 결제 물량을 환전하기에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1330원 위쪽에서 대기 중인 이월 네고는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1월 말 상당한 규모의 수출업체 달러 매도 포지션이 소화되면서 지난 주 설 연휴에는 네고가 뜸한 모습을 보였다”며 “고점에서는 월말 네고가 조기에 소화될 수 있기 때문에 팽팽한...
이어 “월말에 네고가 집중되며 쏠려 있던 수급이 정상화되면서 수입 결제가 추격매수 형태로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1330원 후반에서 대기중인 이월 네고, 역외 고점매도는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수출업체 매도 포지션은 가벼워졌지만 중공업 수주라는 변수를 고려하면 위에서 대기 중인 네고...
민 연구원은 “오늘 국내증시도 FOMC 빅 이벤트를 앞두고 외국인 자금 이탈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화 약세를 지지해주는 재료로 소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330원 전후 적극적인 매수대응을 보이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 물량이 오늘 환율 반등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막판 수출업체 월말 네고는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중국 경기부양 기대, BOJ 조기 금리인상 기대가 촉발한 달러 약세는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희석됐다”며 “개장가 자체는 직전 종가대비 3~4원 정도 하락 출발하겠으나 장중 달러화 반등을 쫓는 역외 롱플레이, 수입업체 결제수요 유입에 우상향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월말 상단대기 물량에 대한 수급부담, 경기부양...
민 연구원은 “밤사이 달러화가 장기 국채금리에 지지를 받아 주요 통화에 우위를 점하면서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330원 후반을 회복했다”며 “1330원 초중반에서 대기 중인 수입업체 결제 수요도 하방을 경직시키는 재료로 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장중 상승폭을 줄여 가더라도 아래에서 대기 중인 수급부담 때문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입업체 결제 물량이 추격매수로 대응하면서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는 형국”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1340원선에서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 월말 수급부담은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 연구원은 “기대와 달리 네고 물량이 적극적인 매도대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월말 수급부담은 심리적으로 롱심리 과열을 억제하고 있다”며 “지난주...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22일 “오늘 하락 출발 후 증시 외국인 순매수, 약달러로 인한 역외 롱스탑, 월말 네고 물량 조기 소화 등 영향에 하락압력이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132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26~1336원으로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주말 간 AI, 반도체 업종을 필두로 성장주가 랠리를...
이어 “역외를 중심으로 롱플레이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이며 1300원 아래에서는 적극적인 매수대응으로 일관, 월말 수급부담을 상쇄 중인 수입업체 결제 수요까지 더해져 오늘 환율 상승을 주도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월말 네고 물량은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1300원 아래쪽은 수출업체에 그다지 매려적이지...
하이투자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범위의 확대를 위해 미국 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시장의 정규 시간에 S&P 500, 나스닥 100, 다우 30의 구성 종목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상으로 CFD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9월 국내 주식 대상으로 CFD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미국 주식으로 CFD 거래 가능 자산을 확대한...
이어 “주말을 앞두고 막판 포지션 정리에 나섰던 역외 숏플레이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월말을 앞두고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출업체 추격매도가 유입될 확률도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 연구원은 “1300원대에서 물량을 소화하던 수입업체는 연말, 연초 결제를 위해...
KB증권이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주식 CFD는 시차로 인한 리스크 관리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10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달 첫 거래일인 4일부터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1일 메리츠, 교보, 유진, 유안타 등 4개 회사가 CFD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신규로 하이투자증권이 들어오면서...
하이투자증권이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자 국내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CFD는 투자자가 주식을 실제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분에 대한 차액만 정산하도록 하는 장외 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랳라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상장 주식 중 신용거래가 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CFD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