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이날 오전 월례조회에서 "최근 보도에 따르면 A은행이 개인 수신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우체국 리테일 금융부문의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고, 또 B은행의 민영화 추진과 관련하여 은행간 합병이 가시화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에 카드 결제계좌유치와 주택청약저축...
강 행장은 이날 오전 월례조회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최근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부문 경쟁이 격화되면서 우량고객에 대한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그는 "KB금융그룹사간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KB국민은행이 대내외에 보여준...
이밖에도 이 행장은 취임 후 월례조회를 대신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은행장과의 대화'를 매월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고 은행장에게 익명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通通광장'을 개설하는 등 직원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있다.
더불어 샌드위치 데이에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상사 눈치 보지 말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휴가를...
5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사장은 최근 10월 월례조회에서 "요즘처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팀웍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는 팀 단위 성과가 전 팀원에게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 성과급을 기본 성과급 제도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국내에서 운영 중인 42개 건설현장 소장들은 8월 월례조회를 맞아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경쟁력 있는 현장 구축','근무기강확립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내실경영을 통한 이윤 창출' 등을 골자로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원가절감과 현장품질 혁신을 통한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우림건설은 지난 16일 김진호 총괄사장 취임과 함께 조직개편을...
금융계 한 관계자는 "최근 김순환 사장이 화상으로 월례 조회등을 진행할 때 직원들이 화면은 안보고 소리만 키워 놓는다"며 "동부화재내에서 김사장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삼성 출신 직원들을 영입한다고 삼성처럼 실적이 높아지는 것은 아닌것 같다"며 "삼성은 삼성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강 행장은 1일 임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정부의 금융공기업 민영화 계획과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을 계기로 은행권을 비롯한 금융부문 전반에서 M&A의 물결이 거세지기 시작했다"면서 "국내 선도 금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M&A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순히 규모의 확대만을...
권 위원장은 이 날 오전 월례조회에서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남은 임기 동안 시장지배적 남용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공정거래법 위반사건의 경우, 시장지배적 남용행위와 그 외의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며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의 법 위반은 경쟁자나 소비자에 미치는 효과가 중대하기 때문에...
신 행장은 1일 8월 월례조회를 통해 “하드웨어의 보강과 인적 자원 개발, 기업문화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역량개발이 절실하다”며 부단한 자기계발 노력을 당부했다.
신 행장은 “시대가 예금 위주에서 투자 위주로, 거래처 관심도 과거 대출에서 IB업무, 파생상품, 트랜잭션 뱅킹, 역외 금융부문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처럼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고...
또한, 우림건설은 매월 본사 월례 조회시간마다 모범적인 도서관 운영이 이루어지는 현장 내 우림나눔도서관을 소개하고, 시상하여 독서문화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현재 분양중인 모델하우스에 도서관을 개관하는 우림건설 측은 이번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 모델하우스내 우림나눔도서관 조성은 심영섭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라고 귀띰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일 7월 월례조회에서 통합 본점 신사옥과 관련해 "현재 신축 중인 건물주와 배타적 협상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고 현재 본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결과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융계에서는 국민은행이 서울국제금융센터 신축 부지 외에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의 '파크원' 빌딩, 상암동...
강 행장은 이날 7월 월례조회에서 “예금에서 투자로의 전환, 즉 Money Move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본시장통합법, 한ㆍ미 FTA로 대표되는 굵직한 제도의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자통법을 계기로 금융 빅뱅(Big Bang)의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이를 위해 기업부문과 가계부문의 균형발전, 핵심예금을 비롯한...
강 행장은 이날 7월 월례조회에서 “일부 점포에서 시장경쟁이 치열해 지는 만큼 여수신에 걸쳐 금리 경쟁력을 더 높여 줘야 하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만약 금리로만 경쟁한다면 그것은 당장은 고객을 유치하고 은행의 자산을 키우는 가장 손쉬운 경쟁방법이 될 것이지만 그런 방식의 영업은 시간이 갈수록 고객을 더욱 큰 어려움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은행의...
신 행장은 이날 7월 월례조회를 통해 “지난 상반기에 우리가 은행영업의 외연을 넓혀 왔다면 이제부터는 그러한 터전 위에 내실을 다지면서 질적 성장을 이루고, 좀 더 긴 안목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을 착실히 진행해야 할 때”라며 “그간 목표를 향해 달려오는 과정에서 간과했을지도 모를 내부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면서 미진한...
신 행장은 이날 6월 월례조회에서 “연초부터 올 한 해의 의미와 중요성을 충분히 공유하면서 ‘이기는 경영, 1등 신한은행’을 모토로 힘차게 전진을 거듭해 왔다”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상반기 결산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행장은 “현재 외형과 손익 전반에 걸쳐 양호한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1회성 특수요인을 제외한...
강 행장은 이날 오전 4월 월례조회에서 "아무리 고객과 주주, 사회에 책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생산성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책임을 지킬 힘이 없어질 것"이라며 "총체적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야 말로 국민은행 가족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PPR 즉 영업점 디지털화...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은 최근 월례조회에서 “주치의 역할의 기본은 중소기업인들에게 누차 약속한대로 비오는 날 우산을 빼앗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의 성공날개 ‘기업주치의 제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철수 중소기업인들에게는 더욱 필요하고 절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진출 후 철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서비스는 여신취급 시...
평소에 시낭송 대회, 추천도서 월례조회 등 각종 '도서 이벤트'를 추진하는 우림건설이 이번에는 각 공사 현장에도 “우림나눔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독서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칠고 동적인 일을 하는 현장이야말로 독서문화가 필요한 곳이라고 판단하고, 2005년 11월 부터 “우림나눔도서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황 행장은 8일 3월 월례조회에서 “지난 3년간 참 잘한 일들이 많다”며 “그런데 앞으로 잘 해야 할 일들이 더 많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행장의 이번 월례조회는 우리은행장으로써 갖는 마지막 월례조회. 이 때문에 월례조회를 하는 내내 지난해 초 선포한 ‘1등 은행’이라는 비전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담았다.
황 행장은 “산에 오르면 정상에...
신 행장은 이날 3월 월례조회에서 지난달 열린 '미주지역 고객초청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반드시 월드클래스 뱅크로 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행장은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성공적인 1분기 결산을 위해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교훈을 결코 잊지 말자”며 “올해 1분기 결산은 통합 신한은행이 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