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권창훈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0분 6-0으로 앞서가게 됐다.
4-0으로 앞서가던 후반 28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뽑았다. 기성용이 왼쪽에서 오른쪽 끝으로 연결한 공을 장현수가 잡아줬다. 안정적으로 공이 연결되자 송흥민이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석현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한 한국의 일방적인 공격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이청용이 전방을 향해 긴 패스를 연결했다. 달려들던 손흥민이 가슴으로 공을 받았지만, 볼터치가 길었다.
후반 12분 석현준이 드디어 A매치...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라오스의 피파랭킹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은 3일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9월 피파랭킹에서 57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랭킹에서 54위를 기록했던 한국의 순위는 총점 574점으로 3계단 하락했다.
이날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한국과 경기를...
한국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좌우 날개로 올렸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권창훈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 권창훈이 한국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중앙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은 전방이 열리자 그대로 강한 슈팅을 날렸다. 풋빠송 골키퍼는 순간적으로 반응하지 못했고, 공은 그대로 라오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앞서 한국은...
한국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만에 2-0으로 앞서갔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좌우 날개로 올렸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 석현준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세우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중원에는 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전진 배치됐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석현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다.
석현준은 이적협의 명단 제외로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앞서 석현준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61)은 석현준을 선발하며 “동아시안 컵에서 수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는 라오스와의 역대 전적에서 3전 3승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도 한국과 라오스 간의 실력차는 현저한 만큼 라오스 축구 대표팀은 수비 위주 전술로 경기에 나설 방침이다. 그런만큼...
뒤를 이어 일본(58위), 호주(61위) 순이었다. 북한은 126위로 2계단 추락했다.
아르헨티나, 벨기에,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1위부터 7위까지는 FIFA 랭킹 순위 변화가 없었다.
한편 한국은 3일 오후 8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6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구자철은 이적을 위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불참한다. 그러나 다행히 레바논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일 박주호(도르트문트)와 함께 레바논으로 이동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후 구자철은 2014년 마인츠로 둥지를 옮겼지만 부상 등으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친숙한 팀에서 다시 날개를 펼칠 전망이다. 또 아우크스부르크에는 홍정호와 지동원 등 한국 선수가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을 위해 3일 열리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에 불참한다.
기성용은 1일 오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기성용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EPL 선배인 만큼 손흥민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손흥민이 EPL에 들어온 것을 축하한다"면서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고 대우를...
“토트넘이 저에게 그런 가치를 매겨준 데 뿌듯하고 그런 가치를 보여주겠다.”
다음달 3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한 손흥민(23)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표팀 연습 첫날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유로(약...
대한축구협회는 31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출전하기 위해 전날 입국한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절차를 밟기 위해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자철은 내달 3일 열릴 라오스전에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다만, 다음 경기인 레바논전 참여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대표팀은 독일 현지에서 이적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한편, 구자철은 다음 달 3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8일 열리는 레바논 원정경기도 합류가 불투명하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소속팀 적응을 위해 라오스전에만 출전하고, 박주호는 레바논전에만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적이 확정된 구자철은 다음달 3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8일 열리는 레바논 원정경기도 합류가 불투명하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토트넘으로 합류한 손흥민이 소속팀에 적응하기 위해 라오스전만 치른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것을 승인했다.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박주호는 레바논...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안면복합골절 진단을 받은 이정협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김민우(25ㆍ사간도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정협은 26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2분 상대 수비수 배효성(33경남 FC)과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안면 복합골절 부상을 입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오는 9월에 있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는 특히 새로 합류하게 된 선수들이 눈에 띄는데요.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황의조, 전북 골키퍼 권순태, 연세대 김동준 등이 선발됐습니다. 그 외에도 기존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앞서 강수일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위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하지만 도핑양성반응 때문에 중도 하차했다. 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 받은 발모제를 얼굴에 발랐다"는 말로 도핑 양성반응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 선수들은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에 금지약물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조심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