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클로제는 호나우두(브라질)와 함께 보유하던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득점(15골) 기록을 경신했다.
클로제(16골)와 호나우두(15골)에 이은 다득점 선수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과 1974년 서독 월드컵을 통해 14골을 넣은 게스트 뮐러(독일)다. 4위는 뉘스트 퐁텐(프랑스)으로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만 무려 13골을 넣었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는 1958년...
이어서 뮐러는 후반 34분 안드레 슈얼레의 7번째 골도 어시스트해 총 5골과 도움 3개를 기록해 현재 브라질월드컵 득점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현재 득점 순위 1위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6골)가 점하고 있다.
한편, 독일은 14일 오전 4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독일의 결승 상대는 10일 오전 5시에 열리는 4강전인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로 판가름 난다.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까지 월드컵 득점 순위 1위는 6골을 기록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2위는 4골을 기록한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토마스 뮐러가 공동으로 순위에 올랐다.
다수의 축구 팬들은 메시가 득점왕에 오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1위인 로드리게스는 자신이 속한 콜롬비아가 8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더 이상의 득점은 어렵게 됐다....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이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사진 오른쪽)가 슬퍼하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 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페널티킥으로 1골을 추가해 이번 대회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1위를 유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추가 기회는 사라졌다.
이로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에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현재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6골로 단독 1위에 올라 있고, 네이마르(브라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가 각각 4골씩을 넣고 있다.
그러나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골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브라질에 1-2로 패하면서...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에서 콜롬비아가 브라질에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되자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 오른쪽)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팀동료 카를로스 바카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1골을 추가해 이번 대회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1위를 유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추가 기회는 사라졌다.
3. 줄리언 그린
미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줄리언 그린(19)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3분 만에 생애 첫 월드컵 득점 성공. 이날 미국은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대1로 8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십 대 ‘루키’의 발견에 관심 집중.
이로써 콜롬비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팀의 핵심인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우려했던 브라질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4경기서 4골을 폭발시키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월드컵 득점 순위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각국 월드컵 대표팀의 치열한 득점 경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4경기만에 5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단독선두에 올라선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화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6강 토너먼트 경기가 절반이나 치러진 가운데 현재 월드컵 득점 순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다 실바(22ㆍ바르셀로나)는 칠레와의 16강전에서 무득점으로 마감하며 4골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와 독일의 토마스 뮐러(25ㆍ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월드컵 득점 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네이마르 1위 밀려났네”, “이번 대회 월드컵 타이기록 나올 듯”, “월드컵 득점 순위, 끝나봐야 아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간 순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중 네이마르와는 공히 16강을 마친 상태에서 1골을 더 기록했다. 메시와 뮐러는 아직 16강을 치르지 않은 상태지만 이들에 비해 한 골을 앞서 있어 득점왕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로드리게스가 득점 선두로 뛰어오르며 콜롬비아를 8강으로 이끈 것에 대해 팬들은 "로드리게스 멀티골, 브라질월드컵...
이로써 메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득점 순위에서 브라질 네이마르와 함께 4골로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초창기 득점왕은 10골을 전후해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930년 1회 우루과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스타빌레가 8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1938년 3회 프랑스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의 레오디나스가 8골, 1950년 4회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역시...
월드컵 득점순위 아르헨티나 메시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연속 2골을 성공한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가 월드컵 득점순위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터트리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 순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26일 오전 1시(이하...
브라질월드컵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몸값이 화제다.
네이마르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4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조별리그 3경기서 4골을...
또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점수가 날 때마다 ‘요’로 득점을 표현할 수도 있다.
아벨이 처음부터 대박을 노리고 앱을 개발한 것은 아니다. 그는 손쉽게 아내와 직원을 부를 수 있게 해달라는 직장상사의 요청에 따라 단 8시간 만에 앱을 만들었다. 출시일이 4월 1일인 탓에 요 앱을 만우절 장난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 앱을...
네이마르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예선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5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조별예선 3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단독 1위에...
“네이마르, 나이도 어리니 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것”, “거품마르, 버블마르라고 욕하던 사람 다 나와라”, “네이마르를 보면 축구팬으로서 확실히 즐겁다”, “네이마르, 잘생기고 축구도 잘한다” 등의 ‘특급 칭찬’이 주를 이뤘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날 두 골을 몰아넣어 이번 브라질월드컵 득점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특히 네이마르는 이날 전반 17분과 35분 2골을 성공시키며 브라질월드컵에서 총 4골을 기록, 월드컵 득점순위 단독 선두로 올랐다.
4골을 넣은 네이마르에 이어 네덜란드의 로빈 반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리언 로번(30·바이에른 뮌헨),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25·파추카),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 토마스 뮐러(독일) 등이...
(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은 각각 3골을 넣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카메룬전 역시 네이마르다. 드디어 월드컵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섰구나” “브라질ㆍ카메룬전, 월드컵 득점 순위 1위 경쟁 치열하겠다” “브라질ㆍ카메룬전 네이마르, 2골 대단하다. 월드컵 득점순위 1순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가 후끈 달아올랐다.
브라질월드컵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온두라스와 에콰도르의 경기까지 총 26경기에서 77골이 나왔다. 경기당 2.96골이다.
프랑스는 16일 온두라스(3-0)와 21일 스위스(5-2)전에서, 네덜란드는 14일 스페인(5-1), 19일 호주(3-2)전을 통해 총 8골을 폭발시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경기당 4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