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차기 회장 선임 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원 회장은 “재선임해 주신 여러분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현장에 나와서 업계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해준 것 하나만으로도 힘이 붙는다"고 화답했다.
제약업계는 예산 확대를 비롯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원 회장은 “글로벌 제약산업이 1400조 원 규모로 반도체의 3배 가까운 시장인데도 국내 시장은 20조 원 규모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까지 업계가 양질의 일자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는 형성됐으나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원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우리 제약산업이 국가 주력산업임을 선언해 주길 바란다”며 “정부 최고 결정권자의 의지가 담긴 한 마디만으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국내 제약업계에 변화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원 회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 있는 한 해”라고 평가하며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10개월 간 비어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수장 자리에 원희목(65·사진) 전 회장이 다시 돌아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하고 이후 총회 보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 전 회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전임 원희목 회장의 사임에 따라 당분간 이정희 차기 이사장과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 회무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6일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장단은 또 후임 회장이 임명될 때까지 2주마다 회의를 열고 협회 회무가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협회...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자진 사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 회장이 29일 오후 개최된 긴급 이사장단 회의에서 윤리위의 협회장 취업제한 결정을 받아들여 사퇴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22일 원 회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시절인 2008년...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R&D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신약 임상과제에 대한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과 목표 등을 보고했다.
제약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가 많다. 앞으로는 바이오벤처와 제약기업간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서 리스크를 분담하는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바이오벤처나 스타트업 등과 제약기업들을 연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서로 공유·융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6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제약ㆍ바이오 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민ㆍ관 협의기구 성격의 대통령 직속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제약산업의 컨트롤 타워 부재로 장기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보건이라는 사회적 기능과 미래...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정책을 제안했다. 원 회장은 약사회장, 18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지난 2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원 회장은 이날부터 제약협회의 공식명칭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변경됐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앞서 옛...
한국제약협회는 제21대 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64)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대회의실에서 원희목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원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임기 2년의 협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약산업은 국민생명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면서도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회장은 “지난 6년여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선진제약으로 진입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어디에 있든 한국 제약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차기 회장으로 약사회장 출신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반면 진수희·원희목·이종혁·이춘식 등 전 의원 4명은 탈락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2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중구성동구갑 김동성 △구로구갑 김승제 △강남구을 김종훈이 공천을 확정지었고 △송파구갑 박인숙, 안형환이 결선 여론조사에 들어간다.
부산에서는 결선투표 결과 △부산진구을 이헌승이...
경선 지역은 서울 동작구갑(김숙향·박기성·이상휘), 서초구갑(이혜훈·조윤선), 강남구갑(심윤조·이종구), 강남구을(권문용·김종훈·원희목)이다.
또 대구 중구남구(곽상도·배영식), 달서구을(김용판·윤재옥), 달서구병(김석준·남호균·이철우·조원진),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김진영·배준영·이은석), 연수구갑(신호수·이중재·정승연), 계양구갑(오성규·조가진)...
원희목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은 약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미국인으로서 우리나라 간호교육의 선구자였던 故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에게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한다.
성명훈 서울대학교 교수는 녹조근정훈장, 서홍관 한국금연협의회장과 이수백 열린치과봉사회 고문은 국민훈장 석류장, 이강현 연세대학교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원희목 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의 신고 재산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토지,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 등 포함해 47억3686만원으로 복지부 내에서 가장 많았다.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은 42억3510만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류호영 보건복지부인력개발원장과 이강현 국림암센터 원장도 각각 30억2796만원, 30억379만원을 신고해 복지부 고위공무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국민대 교수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홍보팀장 등을 지낸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정치권 출신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관장이 공석인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제외한 D·E 등급 28곳의 기관장 평균 연봉은 지난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