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 바이오밸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된 바이오 생태계를 확인하고, 현지에 진출한 제약바이오 부문 한인단체와 제약바이오기업을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원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5박 6일 보스턴 방문 일정 동안 세계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터인 랩 센트럴...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 CEO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 회장은 워크숍을 앞두고 이날 전 회원사 대표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제약산업이 현 단계를 넘어 글로벌 선진산업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지혜와...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업계의 유럽 선진시장 진출 지원전략으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보유한 유럽 현지의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기관과 국내 업계 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해 벨기에와 협업에 이어 올해 제약강국인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 기술 및 투자협력의 실질적인 협업 사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의약품 산업의 고용증가율은 전 산업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으며, 정규직 채용 비중도 10명 중 9명으로 모든 산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의약품 제조업의 청년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에 육박하는 등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협회는 원희목 회장과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벡 부총리 등이 그간 진행한 협의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우즈벡 사절단은 주라벡 래버래토리스, 무타바 메디칼 스탠다드 등 제약기업 뿐만 아니라 리스템 페르가나, 메드프로텍트 테크놀로지 등 의료장비 제조기업 등을...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해외 출장 중인 티르토 쿠스나디 인도네시아제약협회 회장을 대신해 다로자툰 사누시 인도네시아제약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시장·기업·정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세미나·포럼 개최 지원 및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G2G에서 구체적인 협약이 이뤄진다면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줄어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제약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파트너링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는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심평원은 실제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오늘 협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MOU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택 심평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모든...
이번 협약과 관련해 원희목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100여 년의 역사가 있고 상당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글로벌 신약 개발 바람이 분 것이 오래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만큼, 이번 협약이 서류에 사인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이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인 동시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제약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능정보화 시대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보건의료 분야에 접목하여...
특히 기조발제자로 무대에 오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원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제약산업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 발표를 통해 “22조원 규모인 국내 제약산업은 경제적, 사회적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국민산업”이라며 “안타깝지만 현재 늘어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R&D비중에 비해 결실이 나오지 않아...
이번 협약과 관련해 원희목 회장은 “AI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의 수집·활용에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통한 각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신약개발에 적용하면 후보물질 발굴 등 평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이날 면담에서 원희목 회장은 “최근 청와대가 바이오를 3대 중점육성산업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시피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상당하다”면서 “정부 간 협력(G2G)을 기반으로 양국 교류를 확대하자”고 말했다.
특히 “G2G로 물꼬를 튼다고 해도 종국에는 기업체가 움직여야 하는 만큼 양국 협력이 성공하려면 산업계가 우즈벡 시장에 진출했을 때 예측...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미국 의약품의 표준 규격을 만들고 있는 미국약전위원회의 초청은 반가운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미국약전위원회로부터 한국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USP 전문가위원회 참여자 추천도 요청받았다. 전문가위원회는 USP 표준 개발...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수한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가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심층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레스 다비스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기술팀장은 축사에서 “제약산업은 국가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 산업으로 양국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AI 신약개발 지원센터는 기업이 연구·개발(R&D)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신약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협회...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기업들이 강원 산불로 인해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면서 “제약산업계는 앞으로도 의약품 기부 등 국민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의약품 기부에 동참한 제약기업은 경동제약, 국제약품, 그린제약, 대웅제약...
벨기에 왈로니아 투자진흥청 델코미네떼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허경화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과 BIOWIN의 드 샴프스 국제협력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코오롱생명과학, 강스템바이오텍 등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벨기에 4개 기업이 패널로...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공지능 신약개발센터는 한국형 인공지능 신약 개발이란 혁신을 이뤄낼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민관협력의 모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기업들의 연구 결과가 오픈 이노베이션의 자산으로 축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전 세계 인공지능 신약개발 규모가 연평균 40%의 고도 성장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