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차유람은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차유람은 휜색 원피스를 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화계...
성공적인 도전을 마친 차유람은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언니, 원혜영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라며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했다. 이어 차유람은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로 공손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원혜영 의원은 세월호 참사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된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을 위해 새누리당에서 제안한 ‘국가개혁특별위원회의’와 새정치연합의 ‘안전한 대한민국 위원회’를 묶어 여·야·정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국가개혁 범국민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언했다.
한편 새누리당에선 이재오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시스템 구축 문제와...
풀무원식품은 원혜영(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씨가 부친 원경선씨가 생산한 농산물을 팔기 위해 1981년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직판장을 개설·운영한 것이 모태가 됐다. 이듬해 10월 풀무원효소식품을 세우고 1984년 원혜영씨와 경복고 동창인 남승우 현 회장이 공동대표로 풀무원식품으로 상호변경 및 법인전환한 것이다.
풀무원식품은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이 자리에는 원혜영 의원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 의원은 박달시장 입구 유세차량에 올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원 의원은 정 후보의 재산기부 발언과 남 후보의 제주도 땅 투기의혹에 대해 “기부정신이 악용돼 흐려지는 것이 안타깝다”며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지낸 실력과 경륜을 갖춘 지도자가...
풀무원은 창립 30주년인 12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의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경내에서 풀무원농장 창립자인 고 원경선 원장의 장남인 원혜영 의원 등 유가족과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선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농부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세워진 것은 이번 원경선 기념관이...
원혜영 의원은 21.1% 득표했다.
김 의원은 후보자 수락 연설에서 "태산같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경기도 정권을 탈환해서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 김문수 도지사가 만들어놓은 8년 적폐를 확실하게 걷어내고 한반도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에 다시 뜨거운 희망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과 김진표·원혜영 의원은 지난 8일 TV토론을 통해 상호 정책에 대해 날선 공방을 펼쳤다. 김 의원은 11일 예정된 TV 토론에 이어 추가 개최를 거부하면서 이를 비판하고 나선 두 후보와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지사 경선은 경기도지사 경선보다 하루 앞선 10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이낙연·주승용 의원과...
남 의원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과의 대결에서는 47.7%의 지지율로 35.4%를 얻은 김 전 교육감을 앞서 나갔고, 원혜영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48.0%로 30.9%에 그친 원 의원을 크게 앞섰다.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이 39.6%, 새누리당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36%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조사에서 두 후보는 각각 39.1...
원혜영 김진표 의원,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경쟁하는 경기지사 경선은 내달 11일이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라 각별히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텃밭인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3곳은 내부 갈등으로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항 상태다.
한편 여야는 원내지도부 간 협의를 거쳐 이번주부터 국회를 정상...
너희들 다 구하고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인천·시흥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 제2교회 신도 30여명도 마지막으로 분향소를 찾아 예배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20일 원혜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인간으로서 할 말인가.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라며 "단 한번이라도 울부짖는 가족들의 얼굴을 인간의 마음으로 들여다봤다면 최소한 침묵할 줄이라도 알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발언은 앞서 한기호 의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새정치연합 원혜영 의원이 격돌할 경우 50.9% 대 36.6%, 남경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 격돌할 경우 49.7% 대 34.9%, 남경필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상곤 전 교육감이 격돌할 경우 54.1% 대 33.3%로 조사됐다.
부산시장에서는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무소속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합을 벌일 경우 52.4% 대 36.6%로 권 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 룰에 반발, 경선 참여 보이콧을 시사했던 김진표 의원은 13일 “김대중 노무현의 길을 가겠다”면서 “원혜영 의원의 절충안은 대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경선 복귀 의사를 밝혔다.
앞서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김상곤, 김진표 후보가 각각 주장하는 경선 룰 방식을 50%씩 절충하는 안을 제안했다. 원 의원이 제시한 절충안은 여당...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경선 룰을 놓고 김진표, 김상곤 예비후보가 갈등을 겪는 것과 관련 “두 후보는 개인의 유불리에 천착하는 작은 자세를 버리고 이 시대적인 대의와 명분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경선 정상화를 촉구했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 입장 표명 없이 손 놓고 있다가 불리할 것으로 판단되자 갑자기 룰 변경을...
02%에 불과하며, 역선택이 작동하는 것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 확률이 낮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같은당 김상곤ㆍ원혜영 경기지사 예비후보의 요구대로 여론조사 경선 시 새누리당 지지자를 배제키로 결정하자 이같이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여론조사 방식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경선 과정에 모두 적용된다.
새정연이 여론조사 대상을 새정치연합 지지층 및 무당층으로 국한키로 선회한 것은 역선택 방지 차원이다. 앞서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지사와 원혜영 의원은 역선택 우려 등을 제기하며 여론조사 방식에 강하게 반발해왔다.
50%를 합산해 실시하고, 경기도지사의 경우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더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새정연은 10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과 김진표 의원, 원혜영 의원이며, 부산시장 경선 후보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다.
경기지사 경선후보로는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선정됐다.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탈락했다.
대전시장으로는 권선택 전 의원을 단수 후보자로 선정, 선병렬 전 의원과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이 컷오프됐다.
제주도지사는 김우남 의원, 신구범 전 제주지사, 고희범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등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남지사 경선에선...
경기지사에는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 4명이 공모에 참여, 4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전남지사의 경우 이낙연 주승용 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북지사에는 유성엽 의원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장관,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영남 지역의 경우 부산시장에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