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5년 국토부 인프라 무상원조(ODA) 사업 대상으로 메데진시가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3년간 130억 원을 투입해 콜롬비아 메데진시에 ITS를 구축했다.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 시공까지 전체 공정에서 국내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 사업 기간 중 현지 전문가 및 고위급 정책담당자 국내 초청 연수, 국내 전문가 현지파견 등을 통해 시설물 운영ㆍ유지관리...
EU·독일·일본 등 지원 계획 공개…“경제 원조, 독립된 국제기구 통해 이뤄져야”
주요 20개국(G20)이 탈레반에 의해 재장악된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한 긴급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이 나라의 경제적 참사를 막겠다고 약속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G20 국가는 이날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주재 하에 온라인으로 아프간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비공개), 11:30 혁신도시 기관장 간담회(비공개), 14:30 부산신항 항만공사 현장방문(부산광역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석간)
△2021년 10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미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석간)
△2021년 제10차...
농진청 관계자는 "KOPIA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플랫폼 혁신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연한 사업체계에 협력 파트너십이 더해지고 지속가능한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KAFACI는 아프리카의 식량안보를 위한 행보다. 농진청은 국제연구기관인 아프리카벼연구소와 함께 아프리카 19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전략에 맞춰 보건산업육성 전문기관으로서 백신 개발과 생산역량 제고, 백신 산업 기반 조성,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신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신·변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확보와 범용백신...
가이드라인에서 공적 금융지원은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수출금융(Export Finance), 투자(Investment)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규 해외석탄발전 및 설비에 대한 금융지원은 중단하고, 그 외의 추가사항에 대해서는 국제적 합의 내용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OECD 석탄...
정부는 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해상교량 건설사업, 통신망 구축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기 지원대상 후보 사업 8건을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필리핀 양국 정부는 이날 '제2차 한-필리핀 ODA 통합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의 중장기 ODA 정책 방향과 EDCF 기본약정 갱신, 중기 후보 사업 발굴, 코로나19 대응 지원방안...
한국은 신북방정책 주요 파트너인 몽골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개발원조 지원 등을 통해 몽골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몽골의 장기 국가발전 정책인‘비전 2050’의 실현 과정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 양측은「한·몽 정부 간 공동위원회」의 지속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경제협력...
아울러 민간위탁의료기관의 접종시행비와 백신 보관·배송 및 접종 물품비 등 전 국민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연령을 12세에서 17세 및 18~26세 저소득층으로 확대하고, 국가 필수 예방접종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선 국산 백신 개발 등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한다. 신·변종...
양 정상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구축, 환경 보호, 수자원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존 등 분야에서 콜롬비아의 국책 인프라 사업들에 양국 정부 부처, 기관 및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기후 변화 대응, 식량안보 달성 등을 위해 농촌사회 발전의 중요성에...
사실상 중산층 공공주택의 원조격인 셈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소형 평수 공급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도입 초기 적지 않은 물량이 중대형으로 공급됐다. 서초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 등 강남권 대장주에서도 시프트가 공급됐다.
장기전세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시세의 80% 범위 내에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e스포츠 교육 부문에서는 미국 아이비리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켄터키 대학교, 이스트 미시간 대학교 등 유수의 교육 기관들과 e스포츠 산업 리더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젠지 엘리트 이스포츠 아카데미(GEEA)’ 커리큘럼은 켄터키 대학교에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실질적 성과 또한 거두고 있다.
오 이사는 “중국은 인구적 특정과 국민적 관심, 정부의 지원 등이...
◇수직농장 쿠웨이트에 건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국내 컨소시엄(포미트·플랜티팜)은 올해 5월 쿠웨이트 기관과 ‘수경재배 수직농장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컨소시엄은 올해 12월까지 700㎡ 규모의 수직농장을 건설하고, 내년 3월부터는 발주처와 공동으로 잎채소 위주로 농작물을 경작해 현지에...
정부는 국무조정실 및 유·무상원조 주관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ODA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국가 ODA 전략에 맞춰 지자체 사업이 조화롭게 추진되도록 추진체계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국가기관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는 ODA 업무망인 'ODA 통합정보포털'을 전 지자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주요국은 선제적인 사업 기획‧제안, 외교수단 활용, 공적개발원조(ODA)‧공적수출신용기관(ECA)을 통한 자금조달 등 국가대항 양상의 수주전이 전개되고 있다.
해외 유망 사업 투자 기업에 금리 최대 1%p 인하
수주 유망산업 금융 지원 우대, 저신용국 2단계 지원, 주요 발주처와 기본여신약정(F/A) 활성화 등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지원방식도 다변화해 우리...
미국 정부 기관은 중부 및 동유럽 등의 동맹국과 기타 개발도상국 정책 입안자들을 위해 중국산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5G망 구축 지원 워크숍과 핸드북을 준비하고 있다. 각국에서 5G 도입과 관련된 정치인과 규제 담당자, 전문가 등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영국 등 미국 동맹국이 중국산 통신기기를 규제한 사례를 담은 참고자료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등도 참석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이끄는 국제기구다.
이중 코백스 AMC는 공적개발원조(ODA) 재원과 공여국, 기관의 기여를 바탕으로 기금으로 조성해 중·저소득국에 백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