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MOU체결식(고리원전)
△통상교섭본부장 15:00 반도체 산업 수출·통상 간담회(반도체협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 및 원전 해체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자동차 부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총력지원 가동
△반도체산업 수출․통상 간담회 개최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투르크...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MOU체결식(고리원전)
△통상교섭본부장 15:00 반도체 산업 수출·통상 간담회(반도체협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 및 원전 해체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자동차 부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총력지원 가동
△반도체산업 수출․통상 간담회 개최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투르크...
오는 2029년까지 259개의 원전이 해체 잡업에 착수해 약 72조 원에 해체 시장이 열릴 예정이며, 2050년까지 총 440조 원의 시장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각종 산업용 폐기물이 지속적인 이슈로 남아 있을 것”이라며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정부 차원의 기술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NDIRA)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NDIRA는 원전 해체와 관련된 해외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 개발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1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舊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우진은 지난해 방사능 제염기술 개발업체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 지분 50%를 인수해...
최근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 핵심 기지인 ‘원전해체연구소’의 입지를 확정하는 등 원전 해체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우진은 방사선 계측 및 제염 기술을 보유한 당사와 토목 분야 강자인 삼부토건 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진과 삼부토건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있다”며 “현 경영진과 원만한...
디에스티로봇이 폭발물처리 및 원전해체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한울로보틱스와 손잡고 신규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디에스티로봇은 27일 한울로보틱스와 합작법인인 ‘인웍스로봇’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디에스티로봇은 합작법인에 지분율 70%를 출자하며 한울로보틱스가 30%를 출자한다.
한울로보틱스는 원자력연구소 출신인 김병수 대표가 98년에 설립한...
미래원자력기술에는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복합, 방사선 기술 사업화 등이 포함됐다.
원전 안전과 폐기물, 방사선 등이 투자의 핵심이다. 차세대 원전 등 원자로 관련연구는 이번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 우선 원자력 R&D분야에서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원전 안전운전, 제염 및 해체를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과 연계해 실시간 감시하고...
성 장관은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방안, 원전해체산업 종합 육성전략을 금년 3월까지 마련하여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세계 원전해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원전 산업 생태계 유지 방안도 내놨다.
성 장관은 에너지 효율 산업, 전력 신(新) 서비스 산업 육성도 정책 과제로 꼽았다. 그러면 그 방안으로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기술의 우수성 및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후 1년간 G-CAM의 디자인 개발과 제작비 절감 연구를 수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선 노출 위험을 시각적으로 확인해 원전 운영 및 해체 과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며 “제염 기술과 함께 이번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확보로 폐로 사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수원 측은 원전 해체를 위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연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도 밝혔다.
정부 역시 원전해체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원전해체산업 육성 종합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전 업계의 민관협의체인 원자력산업회의도 기존 인력 전환 교육 등을 통해 원전해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부는 R&D 투자를 늘려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원전 해체 등 에너지 전환 기술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지역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위기관리 업종을 중심으로 5061억 원이 투입된다. 인력 양성,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이번 계획에서 R&D 지원 방향을 개선하겠다는...
그러면서 원전해체산업 종합육성전략 수립,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등을 원전해체산업 육성 방안으로 꼽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전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포상식도 열렸다. 서종태 한국전력기술 수석연구원이 한국형 신형가압경수로(APR 1400)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다. 전영택 전(前)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과 이동영...
또한 폐로 산업 선점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원전해체연구소의 입지와 설립 방안을 발표키로 했다.
항공산업과 로봇산업 역시 미래 먹거리로 지원이 확대된다. 산업부는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내년 중 '항공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개인용 자율항공기와 민수용 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로봇 산업에서는...
양국은 양국 원전산업 유지·발전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협력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상호 강점 분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안전, 해체, 핵연료 분야에서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협력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기술회의에서는 가동원전 안전성 평가, 중대사고 진행 예측 기술 개발, 국제적 관심이 증대되고...
휴비스워터는 산업용 수처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60년 업력의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2014년 휴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반도체, 석유화학 등 산업용 플랜트에 필요한 다양한수처리 시스템을 제작, 설치,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 원전해체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확장 중이다. 또 베트남 현지법인과 UAE지사 설립을...
한국뿐만 아닌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원전 해체에 화두를 던지며 원전을 효과적으로 해체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이밖에 건설업계 새로운 먹거리인 태양광, 해상풍력 및 해수담수화 기술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 노하우, 선진 시장과의 격차를 좁혀 새로운 가치 창출 기회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된다.
현대건설...
고리1호기 해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원전해체기술 확보와 인력양성이 미흡한 상황이다.
홍용호 액트 박사는 “올해 6월부터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과 본격적인 협업 논의를 시작해 이달 16일 기술이전 및 협약을 완료했다”며 “기술 교육 일정에 따라 15일부터 국내 인력을 파견해 감마, 알파, 베타핵종에 대한 기술이전...
원전 재난 발생을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도 고심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재난대응 의료 매뉴얼을 만들어 훈련하고 있다. 해체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정밀 안전진단·관리도 하고 있다. 방사선 피폭 환자 응급조처를 위한 기술 개발, 차세대 방사선 피폭 치료제를...
제3국 원전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 안전‧해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를 열고 원자력 분야의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