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만료된 한국조폐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9곳이며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만 22명이다.
청와대는 공석이거나 임기가 만료된 공공기관장 자리들을 우선 인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친박 성향 공공기관장 우선 교체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선 공석인 기관장을 하는 것이지, 친박이니 이런 것을 골라서 하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본사 신사옥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15년 12월부터 총사업비 405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만4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신사옥을 건설했다. 공사는 동부건설과 경주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ㆍ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축물 우수...
또 한국인체조직기증원(46.2%), 한국교육학술정보원(46.2%), 대한석탄공사(44.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41.7%), 한국원자력환경공단(40.9%), 한국감정원(37.8%), 한국남부발전(35.8%) 등은 30% 이상 기준을 충족했다.
반면에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곳은 80%가 넘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정규직 36명 채용 중 이전 지역 채용자는 1명으로, 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환경공단
D 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승강기안전공단
E 등급
△한국무역보험공사
◇ 준정부기관(강소형)
A 등급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회보장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시설안전공단...
최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영훈 이사장은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출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형 공공기관 사장은 모두 과거 지식경제부나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출신이다. 작년 11월 한수원 사장에 이관섭 전 산업부 차관이 선임됐다.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남동발전, 서부발전, 한전KPS 등도 최근 6개월...
지금까지는 더 싼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효율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면, 이제는 환경, 안전 등을 갖춘 에너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향상, 배출권거래제, 에너지복지까지 맡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용인시...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가지는 공급 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연 2회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 거래에 대한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등 10개 공급의무자가 역대 최고 물량인 총 250MW 선정을 의뢰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향후 참석자들은 한수원 월성본부, 원자력 환경공단, 새울본부, 인재개발원,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ㆍ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전과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원전 건설과 안전 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유럽 원전 운영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원전 수출의 토대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도 최근 한꺼번에 기관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으로 기관장이 임명되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도 앞으로 후임 인선 절차를 앞두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공공기관 CEO들이 1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통상 정권이 바뀌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2008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면 각종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일ㆍ가정생활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방사성폐기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방폐물관리 및 처분관련 국제협력 정보, 인력 교류, 해외수출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공단은 양 기관이 방폐물관리 선진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고준위방폐물 관련 선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12개 기관은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전체기관 중 계좌 수로는 강원랜드가 300계좌로 최다 회원권을 보유했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가스공사 107계좌, 한국석유공사 101계좌, 한국지역난방공사 85계좌, 한국전력 67계좌 순이었다. 금액으로도 강원랜드가 81억4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34억1600만 원...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주요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른 원전ㆍ방사능폐기물 처리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지진방재 대책 재점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 산업별 지진피해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우선 정부는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즉시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직원을 소집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2차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공단은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2016년 NCS기반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 정보보안, 원자력, 기계, 지질, 전기이며 일반직(5급을)과 연구직(5급을)으로 채용한다. 약 3개월 근무 후에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된다. 연령, 성별 제한이 없으며 채용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마감은 9일까지다.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한전에서 한수원으로 이관
△국립생태원ㆍ낙동강생물자원관 통합=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신설예정인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호남권생물자원관을 통합해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 신설
△환경공단ㆍ환경산업기술원, 유사ㆍ중복 기능 통합=2개 기관이 동시에 맡던 업무 중 화학물질 등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