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인원은 각각 1100명, 432명, 300명이다.
31개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18곳은 상반기 중 채용에 나선다. 해양환경공단의 경우 19일 원서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서류 전형을 진행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철도공사는 내달에, 한전은 3월 중 원서 모집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스알(SR)...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융복합 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17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과 그린뉴딜·수소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융복합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수소 융복합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4개 기관과 업체는 협약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제7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 모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유튜브로 참여할 수 있다.
‘고준위방사성 폐기물관리 기술 개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폐물 사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자 모바일 방폐장을 열고 언택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방폐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에서 방폐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모바일 홍보관인 'M(모바일) 방폐장'을 10일 개관했다.
M방폐장은 방폐장 가이드투어, VR(가상현실), 모바일 사보, 채용컨설팅, 게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발전소는 지난달 강화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침 기준을 최초로 적용하는 시설이다.
한수원은 지침에 따라 친환경·고내구성 수상용 태양광 모듈을 적용해 고온·고습한 수상환경에서 수질오염의 우려가 없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망대, 포토존,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청송군의 관광자원으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2017년 대비 지난해 억대 연봉자가 감소한 기관은 서부발전(52명↓), 한국광해관리공단(5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5명↓), 한국석유관리원(3명↓) 등 총 8곳에 그쳤다.
문제는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대부분은 영업이익이 줄고 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40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2017년 172조8808억 원에서 작년 195조8593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19명 등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직원 19명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할당 채용을 시행한다. 또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을 함께 채용한다.
9월 29일부터 지원서...
한수원 포토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여행 행사로,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인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와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전 홍보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 경주풍력발전소, 한수원 본사 홍보관 등 모두 7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투어코스는 코로나19의 전염 가능성을 낮추고 3밀(밀폐, 밀접, 밀집)을 피하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소산업협회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23일 메리어트호텔에서 환경공단, 수소산업협회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융복합 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과 연료전지 시스템 인프라 구축 △폐기물 처리 시 발생 에너지 활용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웨스팅하우스, 오라노 등 120개사가 330개의 부스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는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마트 다목적 초소형 원자로 연구개발, 방사선 첨단 의료·소재 등 유망기술 개발 등에 투자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원자력의 새로운 100년을...
주로 의료기관(강원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이 많았지만 국립공원공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의료기관이 아닌 곳도 다수 있었다.
◇“공공기관 경영비용 증가, 결국 국민부담으로 이어져”=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의 인건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폐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시설 운용 효율성을 높인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중저준위운영본부에서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아이템 도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 처분시설은 방폐장에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종사자들의 방사선 접촉 최소화, 방사선 관리강화 등 시설 운용...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보건진흥원, 한국안전기술협회 등을 포함한 우수 안전·보건기업 30여 곳이 참여한다.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가기업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화상면담 진행 시간은 한 회당 20분가량이다.
참여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C등급에는 한국가스공사(전년도 B등급), 한국석유공사(전년도 C등급), 한국전력기술(전년도 D등급), 한국중부발전(전년도 A등급), 한국가스안전공사(전년도 C등급), 한국석유관리원(전년도 B등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전년도 D등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전년도 B등급) 등이 이름을 올렸다.
D등급을 받은 에너지 공공기관은 두 곳으로 대한석탄공사와...
‘미흡’ 평가를 받은 16곳 중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그랜드레저코리아(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8곳의 기관장이 경고 조치를 받았다.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마사회, 영화진흥위원회 등 3개은 경영실적이 저조해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
한국은행은 16일(화) 지난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체험형 인턴 26명, 공무직 3명, 기간제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9~26일까지며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채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장애인 12명, 국가유공자 취업지원대상자 5명, 청년 9명을 모집한다.
기간제...
선발직렬은 행정, 토목, 전기, 기계, 전자통신, 환경 등 10개로 총 20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토익 기준 700점 이상), 입사일부터 현업 전일근무 가능자다. 입사 지원은 오는 11일까지 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사무, 기술(원자력, 신재생, ICT 등)부문에서 총 91명을 뽑을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석유공사가 경주 방폐장과 같은 대형 지하구조물에 대한 운영 기술을 공유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공사와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8년부터 상호 부지 특성 자료, 운영기술 등을 공유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환경...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2개 공급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입찰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6개 공급의무자로부터 각 200MW,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