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입사원·개방형 등 32명 공개채용

입력 2020-09-28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부터 입사 지원서 접수…유튜브·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19명 등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직원 19명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할당 채용을 시행한다. 또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을 함께 채용한다.

9월 29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12월 말 최종 임용 예정이다.

경영‧기계‧원자력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 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특수운전 분야로 처분시설 입지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1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고졸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총 9명을 채용하며, 장애인(7명)·취업지원대상자(2명)를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중 6명은 코로나19와 중증장애인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형태이며 채용 전 과정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한다.

개방형직위는 정보보안부서와 감사부서 부서장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사항이 제한된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서는 9월 2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자력환경공단 공식 유튜브(Yes korad)와 홈페이지(http://www.korad.or.kr)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27,000
    • -0.84%
    • 이더리움
    • 4,812,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37%
    • 리플
    • 682
    • +1.94%
    • 솔라나
    • 216,500
    • +5.51%
    • 에이다
    • 591
    • +4.23%
    • 이오스
    • 823
    • +1.6%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29%
    • 체인링크
    • 20,300
    • +1.35%
    • 샌드박스
    • 46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