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은 공단이 직원 채용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4년 선도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종전까지 공단은 신입사원 서류전형시 직무와 무관한 학교, 외국어 성적, 일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1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 사용을 승인함에 따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방폐장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사용승인 신고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사용승인서를 받은 뒤 방폐장 안 인수저장시설에 보관 중인 방폐물을 지하처분시설(사일로)에 반입해 처분하는...
원자력환경공단도 단순히 방폐장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경주 방사능폐기장(방폐장)이 지난 6월 건설 완료된 이후 인허가를 기다리며 지하처분시설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과 상생을 주제로 열린 방사성폐기물 국제 심포지엄을 27~28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프랑스 제라르 우주니앙 ANDRA 국제협력국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러시아, 스위스, 일본 등 해외 방폐장 운영 5개국 전문가들은 자국의 방폐장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방폐장 운영중에는 안전에 대한 신뢰를...
가스공사사장을 제외하면 현 기관장들이 모두 정·관계에서 내려온 낙하산 인사들이다
가장 적은 연봉을 받은 기관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5억1200만원이였으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5억2600만원, 한국전력거래소 5억6000만원 순이였다. 2013년의 경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은 기관장이 성과급을 아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에 위치한 중저준위 방사능폐기장(방폐장) 운영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위한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 선박충돌 등 사고 상황을...
당시 정부가 업무 중복을 이유로 관련 연구 기능을 원자력연구원에서 원자력환경공단으로 이관했기 때문이다. 연구 인력 역시 부족하다. 원자력연구원 28명에 환경공단 10명 남짓, 일부 대학교수와 석·박사를 합해도 50여명에 불과하다.
조성경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대변인은 “프랑스, 미국, 핀란드 등 이미 핵연료 처리를 위한 공론화와 기술적인 논의까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방송된 JTBC의 방폐장에 관한 보도와 관련 “방폐장 부지내에는 활성단층이 존재하지 않으며, 부지내 존재하는 소규모 단층에 대하여 안전하게 설계와 시공을 마친 만큼 안전성에는 문제없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확인된 단층은 처분시설 부지위치 기준에 만족하며 공사전 이미 안전성 검토를 거쳐 그 결과를 토대로 규제기관의...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림코퍼레이션, LG생활건강, 신영,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램리서치코리아, 이지바이오, 삼보컴퓨터 등이 인턴·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8월 10~15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지역과 공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5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이종인 이사장은 경주의 방폐장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 방폐장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총 80만 드럼을 처분할 수 있는 규모로 214만㎡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특히 지상지원시설은 2010년 완공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측은 안정성에 대해서 "사일로는 또 내진 1등급으로 만들어 져 리히터 규모 6.5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며 "동굴 내에서도 해수면과의 수평을 맞춰, 최악의 경우에도 대비 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1단계 동굴방식의 지하처분시설은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원안위는...
이에 따라 이번 고시에서 산업부는 재산등록 대상 기관으로 원자력 발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총 6개 기관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지정했다.
단 기관 내 원자력 사업 비중이 50% 미만인 한전KPS와 한전은 재산등록 대상자를 원자력 부문 2급 이상으로 한정했다....
다만 이들 기관과 함께 E등급을 받은 가스공사·석탄공사·한국거래소·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철도공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한국기상산업진흥원·선박안전기술공단과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2개 기관도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이지만 기관장 임명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이사 연봉 수준은 인천항만공사가 1억7천600만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억5천300만원, 선박안전기술공단이 1억4천600만원 순이었다. 이들 기관 모두 상임 감사는 없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임이사 3명 중 2명이 여당 및 해수부 출신이었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3명 모두가 해수부 또는 해경 출신이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명 중 1명이 전직 해수부...
간담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이 참석하며, 사용후핵연료 관리현황을 바탕으로 향후 관리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는 원자력산업계를 시작으로 NGO, 언론, 정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국민들의 입장을 순차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이는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2월초 확정...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이종인 전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본부장·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35년간 연구해온 원자력안전 분야에서는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공론화위원회는 이날 새 사무실 현판식을 끝으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행정적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력원자력·원자력환경공단 등의 직원들로 '공론화지원단'도 구성했다.
또한 그간 전체회의, 운영소위원회 회의, 원전소재특별위원회 회의 등 11회의 회의를 통해 공론화위원회의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한 공론화 기법 및 국내외 사례를...
강원랜드는 직무 외 사망하거나 정년퇴직한 직원의 자녀를, 농어촌공사와 환경공단은 순직한 직원의 부양가족을 특별채용 방식으로 뽑았다.
경영·인사권 침해도 심각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쟁의기간 중 임금을 전액 지급하는 내용의 임단협 협의안을 만들어놓고 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근로자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해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