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수출,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에너지ㆍ원자재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실시간 대응을 위해 6개 대응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ㆍ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를 즉시 가동키로 했다.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ㆍ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도...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비중도 2030년까지 20%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국내 태양광과 풍력을 비롯해 LNG 발전시장은 상당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NG발전 가동률은 지난해 역대 최저치(38.8%)를 기록했다. 그러나 새 정부의 전력 정책에서 기저발전(석탄·원자력발전)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예상돼 SK E&S, GS EPS 등 LNG민간발전...
속의 대한민국’ ‘지식 권력으로 무자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줄 것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들 가운데엔 강대임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강민구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차기회장, 김무환 전 원자력안전기술원장, 박방주 전 한국과학기자협회장, 송관호 전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조성갑 전 한국정보처리학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현지 코트라(KOTRA) 프라하 무역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체코 정부는 체코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할 해외사업자를 선정할때 해외사업자와 체코 원전기업과의 협업 수준을 주요한 선정 기준으로 보고 있다. 이는 체코 원전기업들이 자국의 원자력 기술 역량을 유지하고 해외의 우수한 원자력 기술을 전수받기 위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한국전력 전력계통본부장 출신이며,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출신이다. 이들 기관은 전력기관의 경우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내부 출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부와 관련된 협회와 기관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아 장관도 다 알지 못할 것”이라며 “통상 산업부 차관을 지내면 공기업 CEO를 두...
원전산업에 대한 모호한 전략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트럼프 정권은 2018 회계연도(올해 10월~내년 9월) 예산안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중지시켰던 유카마운틴 사용 후 핵연료 처분장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차세대 원자로 연구·개발(R&D) 예산 등은 대폭 삭감했다고 2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의...
박 부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2017년 정기총회'에서 기자와 만나 "아직 도시바 측으로부터 재입찰 조건이나 계획 등을 전달받은 바 없다"며 "받으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지분 매각을 위한 3000억 엔(약 3조 원) 규모 입찰에...
회의에서 원전수출산업협회 김인식 회장은 세계 원전시장 수주 동향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기업은 전략적 협력을 추진해 원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원전 건설이 예상되는 체코, 남아공, 영국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수주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체코는 2032년까지 1GW 원전을, 남아공은 2030년까지 9.6GW 원전을, 영국은...
이밖에도 금융투자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발전 6사 간 MOU 체결을 통한 안정적 투자ㆍ금융 조달환경 조성 협력 등도 논의됐다.
산업부는 매년 포럼을 개최하면서 2025년까지 전체 전력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11%까지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철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장, 모하메드 알 카두리(Mohamed Al Khadhouri) UAE원자력공사 한국지사장, 이흥주 UAE원전사업처 사업총괄실장, 김인식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철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벌써 3년차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양국 우호의 상징과도 같다”며...
협회의 SNS 운영성 평가에서 한수원은 공공기관 평균인 65.17보다 높은 69.26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시에도 한수원 SNS는 상황 분석과 비상 대책 전달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훈 한수원 홍보실장은“원자력회사의 경직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전 산업에 대한 공감대...
지난달 26일 실시된 이번 10월 취업심사에서 이관섭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취업 가능 여부를 심사요청한 결과 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공모에는 이관섭 전 1차관과 태성은 전 한전KPS 사장, 이영일 한수원 사업본부장이 임원추천위원회를 통과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된 상태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다시 2명...
이날 체결한 MOU에 따라 한국전력원전수출산업협회ㆍ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와 케냐 원자력위원회는 원전 관련 정보ㆍ인력 교류, 원전사업 개발, 원전 설계ㆍ건설ㆍ운영ㆍ정비 분야에서 협력기로 했다.
한전 등은 케냐 원자력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원전 로드맵 작성과 제도정비,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회장에게 태양광은 일종의 신앙과도 같다. 일각에선 태양광을 효율성이 낮은 발전원으로 언급하기도 하지만, 향후 전력 생산 방향이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향한 만큼, 가격만 저렴해진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회장은 “1세대 태양광 사업가로서 태양광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얼라이언스에는 한국전력ㆍ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태양광협회ㆍLS산전ㆍ·포스코건설 등 에너지신산업 민간기업, 금융투자협회ㆍ·미래에셋대우ㆍ·맥쿼리코리아 등 민간 금융기관들과 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권의 에너지신산업 투자지원을 위한...
산업부는 오는 20일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는 공청회에서 각계 의견을 모은 뒤 다음달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투자한 해외 자산은 모두 처분하고, 사업성이 있는 자산만 민간 기업에 매각한다는...
아울러 한수원은 HICO에 원자력과 관련된 주요 국제회의 및 국내행사 등을 유치함으로써 경주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는 MICE 산업이 활성화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원자력 주요인사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총회를 2017년 경주에 유치한 것을 비롯해 원자력 학술대회, 원전기술발전방안(Nu-Tech) 컨퍼런스, 원전기자재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