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에 나서 “코로나특위가 정부에서 추산한 금액을 보고 받고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금액과 지급 방법 등에 대해 1차 대상은 어느 정도 정해졌다고 들었지만 사각지대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해 최종 대상자 선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인수위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6일 "금리가 결정되는 금통위가 열리는 14일 이후 한은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금리 결정은 전적으로 한은의 고유 권한이기에 금리에 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는다"며 "물가와 관련 협의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해당 분과의...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이) 인수위의 경제분과 간사들로부터 물가동향을 보고 받았다”며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 이창양 경제 2분과 간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4% 상회한 원인과 배경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방향 보고했다”고 말했다.
원 부대변인은 “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국정과제의 경우 중간발표 없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그래야 국민에게 중간에 혼란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4월 말~5월 초 발표를 목표로 재원에 대한 면밀한 검토, 각 분과에서 제시한 과제들을 정리하고 조율·수정·보완하는...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청와대와 현 정부에 요청한 액수는 처음부터 496억 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도가 계속되지만, 인수위는 청와대 이전 관련 액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도리가 없다"며 "왜냐하면 예비비는 청와대와...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DSR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것을 '완화할 것이다, 강화하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의 양자택일식으로 현재 확정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합리적인 방향이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앞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등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도 줄줄이 발표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서울 핵심지역 아파트를 시작으로 집값 상승세가 재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대해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세제·대출 완화와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이 단기적으로 시장 불안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인수위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직접 업무보고를 받은 게 아니고 (대우조선해양 경영 실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를 향해 불편한 기색도 드러냈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인수위는 상식이...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하이브 방문은 엔터테인먼트가 산업으로서 어떻게 하면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현장방문 성격"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인수위 차원에서 BTS 병역과 관련한 그 어떤 논의와 검토도 없었다"고도 강조했다. '왜 다른 문화 관계 단체를 모아서 만날 일정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다른...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부동산TF 계획에 따라 국토부와 서울시가 주택공급TF를 구성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250만 호 주택공급 큰 목표를 달성키 위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시는 인·허가권으로...
박 수석은 전날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의 브리핑을 거론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결론은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 인사 비상식, 몰염치다. 어떻게 의심을 갖고 이렇게 규정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은 "두 분께서 회동을 하신 그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아주 좋은 업무 인수인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에 대한 인수위의 입장”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 대표 선출이라는 무리수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원 부대변인은 “외형상 민간기업의 의사회 의결이란 형식적 절차를 거쳤다고 하나 사실상 임명권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에 대한 인수위의 입장"이라며 “부실 공기업에 대한 비상식적인 인사는 합법을 가장한 시익 추구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공적자금 4조1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산업은행이 절반...
더 좋은 데이터는 중대본이 갖고 있다”고 했고, 원일희 수석부대변인도 이 자리에서 “11개 중 9개 기관이 정점을 지났다고 결론 내렸고 전문가그룹 회의에 참석한 절대 다수가 이 데이터를 근거로 정점이 지났다고 해석해도 좋다고 했다. (이에) 인수위가 영업제한 전면 철폐도 적극 검토해 달라 제안했고 방역당국도 기본적으로 공감했다”고 부연했다.
사회적...
원일희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인수위 부동산 TF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첫 회의를 했다"며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본 방향 주요 검토와 과제, 향후 일정이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수위는 부동산 TF 팀장으로 심교언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선임했다. 이외에 경제1, 2분과에 속한...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부동산 TF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첫 회의를 했다"며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본 방향 주요 검토와 과제, 향후 일정이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수위는 부동산 TF 팀장으로 심교언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선임했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시장기능 회복을 위해 임대차 3법은 어떤 형태로든 손을 보겠다는 방향성을 설명해주신 거로 이해해달라"며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준비해 단계적 추진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설득해 법을 개정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부연했다.
부동산 TF는 30일 1차 회의를 진행한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시장기능 회복을 위해 임대차 3법은 어떤 형태로든 손을 보겠다는 방향성을 설명해주신 거로 이해해달라"며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준비해 단계적 추진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설득해 법을 개정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부연했다.
부동산 TF는 30일 1차 회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