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국토부-서울시 주택공급TF 구성…“각 지자체별 중앙-현장 원팀”

입력 2022-04-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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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785> 브리핑하는 심교언 부동산TF 팀장    (서울=연합뉴스) 심교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2.3.29 [인수위사진기자단]    photo@yna.co.kr/2022-03-29 15:18:00/<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인수위사진기자단)
▲<YONHAP PHOTO-3785> 브리핑하는 심교언 부동산TF 팀장 (서울=연합뉴스) 심교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2.3.29 [인수위사진기자단] photo@yna.co.kr/2022-03-29 15:18:00/<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1일 부동산 태스크포스(TF)의 제안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도심주택공급실행TF’(주택공급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부동산TF 계획에 따라 국토부와 서울시가 주택공급TF를 구성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250만 호 주택공급 큰 목표를 달성키 위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시는 인·허가권으로 신속한 절차 이행을 한다”며 “(역할) 실례로 역세권 첫집 주택과 청년 원가주택, 수요가 높은 서울시 내 주택 공급 로드맵 마련, 선도사업 대상 집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를 시작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국토부와 주택공급TF를 꾸리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현 정부의 문제점이 현장에서 작동되지 않는 공급계획들을 발표했던 것”이라며 “국토부와 서울시가 원팀을 이루도록 한 배경이다. 앞으로 전국적 주택공급 거버넌스를 구성해 각 지자체별로 국토부가 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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