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및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 “이번 방중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핵 문제(해결)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지형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평화통일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이주영 의원을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말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 자리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 계속 공석을 유지했다. 그동안 새누리당 간사인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
안 의원은 비판에 굴하지 않고 “여야 원내대표가 솔선수범해 자신들의 특수활동비를 공개하자”면서 “여당 원내대표인 원유철 의원이 한 달에 5000만원 정도 특수활동비를 받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야당이어서 2000만~3000만원을 받는 것 같다. 국회부터 솔선해 공개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3선의 안 의원은 야당 내 대표적인 강성 의원으로 지난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일본 극우 매체인 산케이(産經)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을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한 것에 대해 “아무리 일개 매체지만 넘지 말아야할 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경고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책회의에 참석해 “우리 국민과 선조에 대한 테러”라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차이를 인정하고서 가운데 지점을 찾을 수 있을지를 판단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각당 원내대표에게 논의 내용을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원내대표간 협상을 진행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보고를 받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회정상화를 위한 (서로의) 노력으로 (의견이) 좁혀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처리 데드라인이 오늘까지인 대법관 임명동의안이나 정치개혁특위 문제를 전혀 상관도 없는 특수비를 명목으로 발목 잡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여야는 오후 합의에 나설 예정이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연합...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 에 따라 오늘 개의 예정이었던 본회의는 야당의 일방적 취소로 인해 개의되지 않는다”고 의원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야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요구한 특수활동비 개선소위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설치건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이날 오전 이를 두고 논의에 들어갔지만 끝내 이견을...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을 상정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 연찬회에서는 부상당한 장병들에게 의원들의 정성을 모아 위로금 갹출의 건을 상정한다. 찬성하면 만장일치 박수로 동의해주시면 가결하겠다”고 말해 의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원 원내대표는 금액 등에 대해 “관례에...
원유철 원내대표도 “북한은 고위급 접촉 중에도 잠수함과 포병을 증강 배치하는 등 전형적인 화전양면의 기만전술을 보이고 있다”며 “도발을 협상의 수단으로 여기고 무력시위를 협상력을 높이려는 도구로 활용하는 북한의 악습에 이젠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북한은 도발로 긴장이 높아질 때마다 앞에선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면서 뒤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동발표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공동발표문에는 북한의 이번 도발을 규탄하고, 추가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과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번 사태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사태를 둘러싼 양측의...
원유철 원내대표는 17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조속한 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야당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해에도 한·캐나다 FTA 비준 동의를 앞두고 협의체를 구성해 비준동의안을 처리한 바 있다”면서...
당·정·청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2시간 동안 열린 제4차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문정림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당·정·청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4대 구조개혁(공공·노동·금융·교육 개혁)이 연내에 국민이 체감할 구체적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3자 협력을 통해 4대 구조개혁 완수에 모든 역량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6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인 서비스·관광 레저, 해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이날 회의해서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인 10%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의 (국회) 통과가...
이외에 새누리당에선 도의원 출신으로 당 원내대표인 원유철(경기 평택갑, 4선)의원, 행정고시 공무원 출신인 강길부(울산 울주, 3선) 의원, 검찰 출신 권성동(강원 강릉, 재선)·박민식(부산 북·강서갑, 재선) 의원이 있다.
새정치연합에선 열린우리당(현 새정치연합) 의장을 지낸 문희상(경기 의정부갑, 5선), 변호사 출신 이종걸(경기 안양 만안, 4선) 의원과 문병호(인천...
그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기춘 본회의’에 여야가 합의했다는 문자를 당 의원들에게 돌린 것에 대해 “합의되지 않은 사안은 여당 원내대표 이름으로 홍보하고 단 한마디 사과하지 않는 태도에 실무자로 답답함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반면 조 원내수석은 “체포동의안 가지고 다른 조건을 들어서 협상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받을 수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