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이 같은 제안을 전달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는 “오늘 현기환 정무수석이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등 4분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 같은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정중하게...
5 대 1에 달해 지난해 6 대 1에서 더 높아졌다.
한편 당정은 앞서 20일 여성과 어린이 관련 시설을 방문, 여성·아동 안전 문제를 주제로 당정협의에 나선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참석한다.
국감 후속 조치로 ‘시리즈 당정 협의’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다음 달 초에는 ‘영세 중소상공인 살리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당은 이날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낭독했다.
결의문은 “좌편향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길에 있어서는 안 될 이념투쟁과 진영대결까지 벌어지고 있다”면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강동원 의원이 태어나지 말아야 할 정권이라면서 대선과 관련한 망언 늘어놓는 것을 기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한국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에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 황당하고 시대착오적 궤변 늘어놨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1일 내년 4월 20대 국회의원 총선 목표와 관련해 "국정 현안을 힘있게 풀어가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국회에서 대변하기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180석 이상을 (획득)해야겠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180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뛸 생각"이라며 이같이...
김무성 대표는 지난 5일 검정교과서와 관련해 "우리나라 학생들이 왜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워야 하는가"라고 말했고, 원유철 원내대표도 6일 "집필진 다수가 공정성, 균형성, 역사관을 의심하기 충분한, 특정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과 학계, 교육계에서는 국정화로 정권의 입맛에 맞는 교과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어 6일에는 원유철 원내대표가 "다수가 공정성, 균형성, 역사관을 의심하기 충분한, 특정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이라며 '전교조 교과서'라며 힘을 실었다.
자유경제원도 이날 '역사교과서 좌편향, 바른 역사교육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토론회를 열고 가세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교육부도 공세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브리핑을 열어 한국사 교과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6일 한국사 교과서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필진 다수가 공정성, 균형성, 역사관을 의심하기 충분한, 특정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이라고 지적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역사 교과서가 검정제도로 바뀌고 나서 편향성 논란에 휘말린 근본 원인은 집필진 구조에 있다”고 강조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구 구성과 관련해서 추후에 더 논의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진행은 상당한 의견 접근을 봤다”면서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특별기구인 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대 쟁점인 위원장 임명 문제의 경우 친박(친박근혜)계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카드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는 5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내년 20대 총선에 적용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담판을 시도한다. 또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도 논의한다.
이번 회동은 지난 2일 새누리당 조원진ㆍ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의제를 사전 조율한 데 이은 것이다.
회동에서는...
현재 농협은행을 통해 펀드에 가입한 각계 인사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여러 지자체 시장·군수, 류현진 선수 등이 있다.
청년희망펀드는 NH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지도부 2+2 회동’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2+2 회담을 제의한 것은 20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가 오늘 오후 2시에 선거구 획정위에서 획정될 예정인데 정개특위는 공전만...
지역구의원수와 비례대표 의원 비율, 농어촌 지역구 감축에 따른 농어촌특별선거구 설치 문제 등에 대한 여야간 공통된 입장이 요구되고 있어 회동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전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김 대표와 논의를 거쳐 새정치연합 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선거구 획정관련 논의를 위한 '2+2회담'을 제안했지만 일단 야당의 거부로 성사되지는 않았다.
내가 또 안 하게 되고…”라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날 제안한 '여야 2+2 회동'을 새정치연합이 거절한 것과 관련, “농촌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은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새정치연합이 이걸 외면하고 있다”면서 “농촌 의원들에 대한 배려심이 있다면 당장 만나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일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야 대표·원내대표 ‘2+2 회동’을 열자는 새누리당의 제안을 “생뚱맞은 제안”이라며 거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태 때 있었던 청와대의 팔 꺾기와 청와대 휘하에 들어간 새누리당의 모습이 재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날”이라며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오늘 중으로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2+2 회담을 공식적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학재 의원은 “(획정위가)2일 지역선거구 수를 발표하겠다고...
김 대표가 부재한 가운데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안심번호로 국민공천제를 한다는 것을 철회해야 한다”며 김 대표를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서 최고위원은 안심번호 도입과 관련해 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그는 “회담은 할 수 있는데, 그게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서 “합의한 것인지, 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