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한 내빈들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이종걸...
원유철 원내대표도 “일부 야당 의원들이 어제 교육부 공무원이 정상적으로 일하는 정부청사에 대해서 마치 범죄 집단을 대하듯 한밤에 떼로 몰려가 어이없고 황당한 구태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역사 팀에 대해 자리요구 급증 등 업무에 대해서 인원 보강하고 산하기관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 업무 위협했다”고 지적했다.
친박(친박근혜)계...
박 대통령은 전날 회동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면서 이 원내대표에게 "아까 뵈니까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는데, 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말을 건넸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 원내대표가) 인물도 훤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면 앞으로 인기가 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여야의 지나친 정치권 개입은 교과서를 정치교과서로 만들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회동에서 여야의 대화, 특히 역사교과서 관련 인식 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왜 중립적 역사교과서가...
◆청와대 5자회동…초반 덕담 끝나고 곧바로 '설전' 돌입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의 22일 청와대 5자 회동은 108분 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습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로 여야가 한 치 양보없이 대치하는 정국의 난맥상을 반영하듯 어렵사리 만난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이날 참석자인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새누리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쟁점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냈다.
이날 1시간 50분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쟁점은 역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였다. 주로 새정치연합에서...
이날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한 5자회동에서 노동개혁과 관련, 17년만에 이뤄진 노사정대타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동개혁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아들·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부모에게...
원유철 원내대표 22일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이 박탈당하고 불량 교육이 이뤄질 때에 교육 당국은 뭐 하고 있었느냐”면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문책해 합당한 조치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편향되거나 선동적인 내용의 수업을 해 신고된 사례가 지난해 198건에 달했으나 단 1건도 진상...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5자 회동에 나선다.
22일 청와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와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이날 오후 3시 회동을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 대표, 새정치연합 문...
◆ 朴대통령·여야 지도부 '5자 회동'…대치정국 분수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와 회동합니다. 박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 대표, 새정치연합 문 대표간 3자 회동 이후 7개월만입니다....
특히 박 대통령과 문 대표의 양자회동이 아니라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까지 참석하는 5자회동 형식이어서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몰두했다.
새정치연합은 내부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지만, 오후 점검회의를 거친 후 회동 때 민생을 최대한 부각한다는 전략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신박(新朴)이라고 불러줘도 좋다”고 밝혔다. 또 당내 계파 간 공천룰 갈등에 대해서도 ‘황금비율’이 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 및 오찬을 통해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대통령과 가까운게 당연한 일이다. 이런 토대 위에서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취임 100일을 맞는 원유철 원내대표에 대해 “원내대표 역할은 야당과 협상을 잘 하는 것인데 지난 100일간 잘해왔다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고성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최평호 후보 지원 유세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 공천 제도와 관련해 “100% 상향식 공천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의에서 “이번 청와대 회동은 노동개혁 입법,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예산안 등 민생 현안이 산적하고 경제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운 상황 속에서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원 원내대표는 “따라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정쟁회동’이 아니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회동’이 되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갖고 국정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2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에서는 박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 설명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 관련 법,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수출을...
박 대통령은 이날 현기환 정무수석을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미국 순방 성과 설명과 함께 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수습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더불어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등 핵심...
대신 이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회동을 제안하는 등 '대화를 통한 해결'로 가닥을 잡았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총선이 다가온 만큼 예산심사를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의사일정 보이콧 카드는 접었지만, 광화문 광장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단이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장외투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