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집계16억 원의 원외 처방 실적으로 출발한 삼진제약 플래리스는 지난 4월 처음으로 20억원 돌파하면서 매월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원외처방실적을 근거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약 111억원으로 올해 300억 원대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정’은 항혈소판 응집 억제제인...
특히 지난 5월 원외처방조제액이 17억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7월 이후 월 매출액은 20억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라는 것.
권 연구원은 "레보비르를 제외한 주력제품들의 매출액은 당사의 종전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치옥타시드의 약가 인하(약 10%) 및 레가론의 보험급여 제한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액은 지난 2007년 기준 약...
그는 "2006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종근당의 유통 재고 조절은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되고 1~2월 합산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치를 보인다"며 "다만 약가 인하오 하반기 이후 출시될 신제품, 매출액 감소를 보이는 OTC(일반의약품) 등을 감안하면 연간 매출액 증가율은 12%대에 그칠 것...
이는 수익성이 높은 신약 매출기여도 증가,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 및 원가 절감을 통한 매출원가율 하락, 상장제약회사들의 원외처방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기인한 제약업의 순이익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액 증가율 상위법인 중 상위 9개사 모두 증권사가 차지했으며 한국콜마가 10위에 올랐다. 순이익 증가율 상위법인은...
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16일 "지난해 10월 원외처방매출액은 전년동월비 29.1% 증가했다"며 "상위 제약사와 외자 제약사들의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군별 10월외처방매출액을 살펴보면 키움유니버스 9개 제약사와 외자계 상위 10대 제약사가 각각 37.7%, 32.8% 증가해 시장평균(29.7%)를 상회했다. 이는 10월...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중확대 이유로 11월 중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 및 공정위의 리베이트 과징금 부과 등의 불확실성 해소, 11월 원외처방매출의 양호한 성장 그리고 자체개발 신약의 매출 확대 지속 및 기술수출 가시화 등을 꼽았다.
이어 김연구원은 한미약품, 부광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을 탑픽스로 추천했다.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케이아이씨-발전설비,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 확대로 장기 고성장 기대. 자회사의 수익 개선과 높은 자산 가치
▲삼성증권-ELS 및 고수익 상품 판매 증가를 통한 수익구조 고도화 빠르게 진행 중. 거래대금...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대호에이엘-알루미늄 코일 및 판재류 전문생산업체로 주력매출제품이 주방용. 제품에서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으로 변화. 자동차용 제품 독점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시장 성장성이 밝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대호에이엘-알루미늄 코일 및 판재류 전문생산업체로 주력매출제품이 주방용. 제품에서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으로 변화. 자동차용 제품 독점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시장 성장성이 밝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대호에이엘(신규)-알루미늄 코일 및 판재류 전문생산업체로 주력매출제품이 주방용. 제품에서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으로 변화. 자동차용 제품 독점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시장 성장성이 밝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한편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24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8% 감소한 505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나 원외처방매출액이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채권 및 유통재고와 관련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2007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원은 “일동제약의의 2분기 매출은 650억, 영업이익은 102억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1% 증가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원외처방 증가율도 업계 평균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은 상황이며, 제약업의 정책 불확실성과 동사의 저평가 요인을 감안해도 실적에 비해 현재의 주가수준은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