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 농식품부 장관상은 우리화훼종묘의 우리타워(백합), 사카타코리아의 칼라탄(고추), 국립식량과학원의 아람(콩),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의 하례조생(감귤), 팜한농의 통일알타리(무)가 받았다.
또 이날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장에서는 종자업계 22개사와 농생명계 대학·마이스터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한 K-시드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이번...
수급상황실은 차관 아래 식량정책실장이 상황실장을 맡고 총괄반과 원예농산물반, 축산물반, 식량·국제곡물반, 식품·외식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28개 중점품목에 대해 전담자를 지정해 관리에 나선다.
배추와 무, 양파, 건고추 등 9개 품목은 원예농산물반이,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4개 품목은 축산물반, 쌀은 식량·국제곡물반, 그리고 빵과...
나 부문장은 “우리가 잘 해낼 수 있고, 잘 해낸다면 굉장히 큰 기회가 있다는 의식도 있다”며 “한국 농업의 첨단화를 위해서는 시설원예 분야,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법 등을 스마트 파밍의 관점에서 준비하는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온실 공장 유형의 스마트 파밍과는 간격이 조금 있다”며 “작물화되지 않은 천연물들을 대규모...
채소·버섯의 재배와 원예를 위한 것으로 골조를 제외한 부분을 비닐로 설치한 비닐하우스는 허가나 신고의 대상이 아니지만 이러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창고나 식당 등으로 이용하는 건 불법이다.
시흥시 B씨는 축사로 허가받은 곳을 빌려 물류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축사‧버섯재배사 등의 동식물 시설, 농업용...
카타르에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첫 일정으로 수도 도하에서 열린 국제원예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관 개관식 참석차 국제원예박람회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인과 만나 격려하고 의견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에미르(군주)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해 중동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들을 격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마트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정상 경제외교를 계기로 활성화하고 있는 스마트팜 수출을 더욱...
특히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수도 도하에서 열린 국제원예박람회를 찾았다. 사막 지역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국제원예박람회에는 한국·네덜란드·사우디아라비아·일본 등 80여 개 국가가 참가했다.
이날 개관식이 열린 한국관은 산수와 정자 등 한국 특색을 살린 야외 정원, 스마트 농업 전시관으로 꾸며졌다. 한국관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 진출 희망 스마트팜 수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는 사막 기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원예 행사다. '녹색 사막, 더 나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는 네덜란드...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승인의 에이원(A1)클래스 원예박람회로, 80여 개 국가가 참가한다. 우리나라 한국관은 약 1300㎡ 규모로 '한국형 야외정원'과 '스마트농업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야외정원은...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카타르 수도인 도하로 향했다.
사우디 측 인사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도하 도착 직후 한국관이 설치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찾는다.
윤 대통령은 25일 카타르의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 회담을 한다. 이어 국빈 오찬을 함께하고 늦은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국빈 방문 기간 타임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과 '한-카타르 정상회담'을 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 카타르 청년 리더들과 대화 일정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50년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며...
국제원예박람회 참석 국외출장(카타르)
△농식품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세종) 16:00 쌀 할인행사 현장점검(대전)
△국제 식량 위기 등 비상시를 대비해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명령의 실효성을 높인다(석간)
△검역본부, 민간 입양 탐지견에게도 의료 지원 첫걸음 열어(석간)
△농식품부, 설탕 수급상황 점검 및 물가안정 협조 요청
△농식품부, 계란...
김금숙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장은 "이번 연구는 인삼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대부분 수입 원료에 의존하는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원료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흑삼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빠르게 등록될 수 있도록 인체 적용시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농진청은 올해 3월 정부혁신 과제로...
제출한 후보지는 농어촌공사가 예정지조사를 실시하고, 농식품부는 기반조성, 시설원예, 농촌개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대면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말에 사업대상 지역을 최종 선정한다.
이승한 농식품부 농지과장은 "이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영농 정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이 있다...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작물"이라며 "국산 유채 기름의 신뢰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배 및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진청은 민관 협업으로 제주지역 밭작물 재배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시와 유채 재배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올해는 '지역 특화 원예 소득작물 육성' 사업으로 제주 성산지역 25㏊에서 국산 유채를 재배했다.
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사과는 우리나라 과일 재배 농가의 16.8%를 차지하고 재배면적도 넓은 작목이지만 현재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강원도 일부에서만 재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보다 촘촘한 보급체계를 만들고 유통시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00년에는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을 펼쳤으나 2011년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한성주는 원예치료 공부를 시작해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 학위를 취득, 지난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 중이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한성주는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1년 사생활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원예치료 공부를 시작해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성주는 2019년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리노믹스, 12만4764주 규모 자사주 취득
△빅텍, LIG넥스원서 75억원 규모 방향탐지장치 수주
△티에프이, 136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인수 결정
△시공테크, 190억원 규모 ‘카타르 원예엑스포 파빌리온 콘텐츠 제작’ 수주
△테크윙, 89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남희토건, 500억원 규모림괄지역주택조합 채무인수 결정
△KT, 김영섭...
신세계백화점이 제철 복숭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점 지하 1층 슈퍼마켓에서 제철 복숭아를 판매한다. 충북원예농협과 협업해 기획한 산지 복숭아를 비롯해 납작이, 딱딱이, 천도 등 10종의 제철 복숭아를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지 복숭아, 이노센스 천도복숭아, 피치 요거트 마카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