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정원’은 △24절기 산책로 △인지건강 맞춤형 운동기구 △원예치료교실 △감성충전 갤러리 △휴게ㆍ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산책로엔 24절기를 대표하는 꽃ㆍ나무 100여 종이 식재됐다. 산책로 곳곳엔 뇌ㆍ시력ㆍ상체ㆍ하체ㆍ균형을 주제로 한 인지건강 맞춤형 운동기구 5종이 설치됐다.
원예치료 교실은 금천구 주민모임인 ‘플로라’ 팀이 주축이 돼...
농식품부는 히트펌프를 활용하면 1년에 원예 시설 1㏊당 난방유 4만 리터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난방비 3000만 원이 절감되는 셈이다. 여기에 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100톤 줄어든다. 이 감축 실적을 배출권 거래 시장에 판매하면 연간 270만 원의 농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언제인가 북유럽 어느 나라의 식물원을 둘러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줄기가 곧고 나무껍질이 순백색으로 멋진 자작나무들이 줄지어 굳건한 모습으로 서 있는 광경을 만났습니다. 줄기도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서는 보지 못했던 크기로 아주 굵게 자라서 더 건장해 보였습니다. 그 멋진 모습에 넋을 잃고 한참 동안 그 나무들 주변을 맴돌면서 멀리서 또 가까이서...
실용성이 높은 수공구, 목공, 공구함부터 원예도구,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으며,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에이스 홈센터 1주년 기념 이벤트는 멤버십 회원에 한하며, 당일 신규 회원가입을 통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센터 매장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진 시까지 휴대용 선풍기와 찬합 미니세트를 선택 증정하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치매예방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대해 질문했고, 박지영 팀장은 작업치료·운동·미술·음악·원예 등을 활용하여 뇌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어르신을 둔 가족들을 위한 정기 가족모임, 가족카페 등이 특히 호응이 높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된 지 2년 차를 맞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많이...
먼저, 외국인에게 혁명적인 원예용품으로 찬사를 받은 호미를 비롯해 킹덤 모자로 알려진 갓, 패셔너블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는 몸빼 바지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흙 고르기에 좋은 ‘IK호미’를 2300원에, 사극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조선시대 양반갓소품’을 1만5300원에 판매한다. 편안한 착용감의 ‘아이스 쿨팬츠’는 4900원이다....
WP 소셜플라워는 태안읍 내 화훼농가 판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3월 사업 시작 이후 플랫폼 구축과 원예치료 등으로 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태안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태안군 내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배수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사업은 재배환경 제어 등 국산기술이 적용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달 중순 토마토...
제목을 보면 아버님들께서 서운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아버님들도 어머님이 계셨을 테니 서운해하지 마시길 부탁드리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올봄 식물원은 그 어느 해 봄보다 아름답고 풍성합니다. 지난해 봄에는 불규칙하고 건조한 날씨 탓에 식물이 잘 자라기 어려웠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 식물원을 찾으려던 관람객도 지레 포기하기 일쑤였습니다. 특히...
부산 원예시험장 부지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과 복합유통센터,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로 재개발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3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부산 원예시험장 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활약하고 있는 원예치료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한성주가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치료사는 식물을 이용해 정서적, 사회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전문가다. 대체적으로...
한성주, 방송인에서 '원예치료사'로 변보
한성주 원예치료사 공부, 前연인 사생활 폭로 이전 시작
방송인 한성주가 원예치료사로 돌아왔다. 스스로에 대한 힐링을 넘어 여성을 위한 '힐링 전도사'로 변모한 모양새다.
29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 측은 "원예치료사 과정을 공부해 온 건 이미 10년이 넘은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성주, 원예치료전문가 근황 드러나
한성주 향한 스포트라이트, 아픈 기억 '강제소환'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잊혀질 권리'를 박탈당한 모양새다.
29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현재 원예치료전문가로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성주의 근무지 및 직책까지 알려지면서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도 세간의 도마에...
경기도 이천시에 이천그린아카데미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도시원예를 교육하고 있다. 지난해엔 서울식물원에서 다과와 조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열었다.
김신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우리씨드는 꽃의 아름다움을 넘어 벽면녹화 구조물 등 야생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공간을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장춘(禹長春) 명언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운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우리 농업을 자립 단계로 키운 비운의 대한민국 원예 육종 학자.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적극 가담한 그의 아버지는 일본으로 도망쳤으나 피살됐다. 그는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조국에 뼈를 묻겠다”며 일본인 부인과 자녀들을 남겨둔 채 귀국했다. 그는 제주 감귤, 강원도...
본격적으로 새봄을 맞이한 식물원으로 향하는 아침 출근길은 마음부터 부산합니다. 이미 한 달여 넘게 새봄을 준비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농부의 마음이 이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농사에서는 작물의 종류가 비교적 단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 하루 해가 부족합니다. 몇 종류의 식물을 가꾸는 일반 농사가 이러한데...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는 끝났으나 재배시기에 맞춰 벼는 4~6월, 콩은 7월, 버섯,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에서 15~45%는 지자체가 지원해 농가는 35~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 및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통해 가능하다....
국내 시설원예 중심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딴 밀양시는 금실(딸기), 라온(미니 파프리카) 등 지역에 자체 개발한 품종의 수출길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또 밀양나노국가산단와 연계해 나노 기술을 스마트팜에 접목하고 인근 하수처리장의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모델도 추진한다. 경남도는 밀양 시내의 원예 시설을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화분에 심은 식물의 시간당 평균 저감량은 33ug/㎥인데 반해 바이오월은 232ug/㎥이다.
정명일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우수한 식물 선정과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사무공간과 학교에 적용하는 그린오피스, 그린스쿨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설원예, 수입농산물 등으로 농산물 과잉공급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경매를 통하지 않고 산지에서 생산자와 출하자가 직거래하는 운동을 확대해왔다. 중도매인의 신용악화, 거래능력 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산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영세농가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펴는 데도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