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김 정책위의장,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 정책위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여야정책협의체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정비되지 않아서 새 정부의 가야 할 방향에 큰 어려움이 많다"며 "대통령 임기가 시작됐는데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이 협의체는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참여한다.
또 여야는 인구위기, 기후위기, 첨단전략산업 등 3개 특위(활동 기간 1년)를 구성한다.
지난 대선에서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정책ㆍ법안을 입법하기 위한 ‘대선공통공약추진단’도 양당 정책위의장 주도로 운영한다.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각 3인으로 구성된다.
또 국회 내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첨단전략산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각 1년의 활동 기간을 두기로 했다. 인구위기특위와 첨단전략산업특위는 국민의힘이, 기후위기특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특위 위원은 각각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민주당 위성곤 원내수석부대표, 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접수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제외한 총 18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한 첫번째 이유는 철저한 진상규명 위한...
주호영 운영위원장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국민의힘 송언석,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서면 동의로 제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 기한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다.
앞서 21대 전반기 국회가 끝나며 국회 윤리특위의 활동이 끝났지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서 4개월 정도 공백을 이어왔다.
한편, 윤리특위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금융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류성걸 정책위수석부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주 원내대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기중 부대표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 권영국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시민 안전 참사 TF’를 구성했으며 사고 수습과 지원대책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의당은 지도부 일정을 중단하고 사태 수습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내일 예정돼 있던 현충원 참배와 신임 대표단 취임식도 모두 취소했다.
이정미 당 대표는 ‘대표단-의원단 긴급대책회의’에서...
이후 통합진보당 최고위원, 정의당 부대표·대변인 등을 거쳐 2016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정의당은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시며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 대표는 앞으로 당명 개정 등을 포함한 재창당 과정을 거치며 당을 이끌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정의당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민주당이 (부의장 의결) 안 해주겠다"며 "안전운임제랑 납품단가연동제로 딜을 하려고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10월 말까지 합의처리하기로 했던 건데 안 돼서 상임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국회 부의장 선임...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민주당이 (부의장 의결) 안 해주겠다"며 "안전운임제랑 납품단가연동제로 딜을 하려고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10월 말까지 합의처리하기로 했던 건데 안 돼서 상임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뽑는 결선투표 5선의 정우택 의원이...
이에 대해 박홍근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개별 의견’으로 선을 그었고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전 의원이 실체적 진실을 알 만한 위치에 계신 분이 아니지 않나”라며 “자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침묵 깬 유동규…수사 속도 올리나
이 대표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이 침묵을 깨고...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의도 당사 앞에서 “윤석열 정권은 바닥에 떨어진 지지율을 만회하고자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 “우리당은 야당 탄압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작금의 ‘압수수색 쇼’에 강력히 항의하고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간 벌어진 감사원의 정치 감사, 검찰의 정치 수사를 단호히 거부하고, 무모하게 시도되는 중앙당사...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만화 예술가와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양심과 사상의 자유'라고 얘기했다"며 "환노위에서 소신과 양심에 따른 발언을 했다고 고발한 거 자체가 과연 양심과 사상의 자유 인정하는 행태인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심과 사상의 자유라는...
이에 민주당은 국감 때 집중적으로 다루겠다는 방침이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현안보고를 받자고 소집했는데 동의할 수도 없고, 대통령실을 부를 수도 없다고 하는데 만나서 입장이 바뀌겠나"라며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가 실시되는데, 국감 기간에 관련 의혹, 문제, 책임 소재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김 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날 김 의장은 민주당이 제기한 박진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민의힘과 제대로 협의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의사일정 변경에 동의해줬다"며 "국회의장의 중립성을 요구하는 국회법 취지를 정면으로 배치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