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전운임제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전운임제라는 미명 하에 특정 품목은 특정 금액 이상 받아야 하는, 최저임금제처럼 운영되면서 최저임금 대비 높은 금액으로 이뤄져 물류산업 발전의 장해 요인이 돼왔다”며 “안전운임제가 교통사고를 줄였다는 증거는 없고 오히려 사고가 늘었다는 통계만 있다”고 짚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위성곤 의원은 1일 이 같은 보호 조치를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민간임대주택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분양전환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집단 민원이 발생하면서 임차인 보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임대주택은 크게 공공임대와...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당 지도부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약 100분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
국민의힘 송언석·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을 보면, 2월 국회 개회식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열리며 13일과 14일에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대정부질문은 사흘간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에는 경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스비는 지난 정부 동안 LNG 도입 단가가 2~3배 이상 급등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에서 가스비를 13% 정도밖에 인상하지 않아서 누적적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에 주요 원인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고 책임을 물었다.
류성걸 의원은 “결국 잘못된 에너지 정책의 후폭풍이 가스요금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대표가 계속 당 대표 지위를 남용하면서 당과 소속 의원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민주당을 자기 방탄에만 악용하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바로 ‘야당 죽이기’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핵심 인물인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돼 곧 귀국할 예정인 점을...
여야 원내대표 협상과 관련해선 “어제 사실 박홍근 원내대표와 오후에 만났다”며 “외통위와 국방위 상임위 회의를 열어 무인기 문제를 다루기로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전에 수석부대표 간에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들었다”며 “민주당이 1월 말경에 본회의를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데, 추가로 논의하면서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에서 "반드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정조사에 준하는 청문회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추진해 안보 구멍, 경호작전 실패에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강조했다.
야당이 인사 책임부터 청문회까지 총력전에 나선 배경에는 1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해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이달...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신현영 의원 채택 문제라든지 유족이나 생존자 문제 등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4일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으로 이뤄진 여야 ‘3+3 정책 협의체’가 재개된다. 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법을 놓고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단 예산을 반영해 집행하되 권한 있는 기관들에서 적법성 결정이 나서 (해당 기관 설치가) 잘못됐다 하면, 그때 예산집행을 즉시 중단하도록 부대 의견을 달아야 할 것”이라며 김 의장과 정반대 의견을 내놨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평론가는 “지역 화폐 예산은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지엽적인 예산이지만...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서민 감세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지금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 중 아예 세금을 안 내는 40%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예산상 지원이 필요하니까 예산 협상을 해야 하지만, 서민감세라는 말로 국민을 다시 현혹하는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반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
재적 281인 중 찬성 181인, 반대 101인으로 본회의가 본격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 이후 집단 퇴장해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방탄국회 민주당은 사죄하라", "이재명 방탄국회 국회의장 사퇴하라", "해임건의 강행처리 민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늦어진다면 내일 예산안 처리는 물론 이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딜레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9일 정기국회가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만 나이 사용을 명확히 규정한 민법 일부개정안과 행정기본법...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마지노선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정부 원안은 상정될 것이다”라며 “원안에 맞서는 수정안을 단독으로 내서 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채 증액 없이 정부안을 통과시키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마지노선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정부 원안은 상정될 것이다”라며 “원안에 맞서는 수정안을 단독으로 내서 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 서면 논평을 통해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엄포는 협박일 뿐이며, 누가...
여야 정책위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여야정책협의체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40분가량 진행한 비공개 회의에서 이들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다음주 중에 일정을 잡아서 협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