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이날 모두발언에서 "한전과 가스공사의 비양심적인 방만 경영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 스스로 뼈를 깎는 고강도의 긴축 경영도 없이 요금만 인상하겠다는 것은 결국 국민에게 그 손해를 전가하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그러면서 류 원내부대표는 “주택경매 잠정 중단과 함께 생활자금 지원 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에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세사기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청년들의 희망과 미래를 앗아간다는 점에서 악질적 범죄인만큼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정의당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출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 등 청년 정치인들이 15일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어젠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의당 주도의 정치그룹 ‘정치유니온 세번째 권력’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위성곤 정책수석부대표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 근거였던 농촌연구원 보고서가 왜곡과 허위로 점철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생산량이 부풀려지고, 격리 비용도 과다하게 계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정안이 반영도 되지 않은 분석 결과로 거부권 행사를 장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수흥 부대표도 “국회가 거부권 방치한다면 농촌은...
내용을 토대로 의견수렴을 해서 여야 간 협의를 더 해서 합의점을 모색해보려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민당정 간담회에는 당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는 당 측에서 김기현 당 대표·윤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김은혜 홍보수석...
협의회에는 당 측에서 김기현 당 대표·윤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김은혜 홍보수석...
그는 원내대표 경선 토론회에서 20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민주당을 상대로 ‘드루킹 특검’ 협상을 이끌어냈던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협상은 숫자도 중요하지만, 정말 깊이 고민하고, 절차와 전례를 알면 우리가 숫자는 적지만 협상 이니셔티브를 쥘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을 대비한 전략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공천을 잘...
윤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던 야당 시절 ‘드루킹 특검’을 성사시킨 점을 들어 대야 협상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으로 성사된 특검, 저 윤재옥이 꼼꼼한 협상과 조율로 뒷받침해서 결국 드루킹 일당의 범죄를 밝혀낼 수 있었다”며 “탄핵 직후 분열된 힘없는 야당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협상하고 또 협상해서...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반도체 지원법으로 우리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봉착할 거라는 예상이 있는 만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당내에서 논의해 방침으로 정한 바는 없다. 정책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의 입장을 정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재위는 16일 조세소위, 22일...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달 27일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은 3월 국회 첫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하겠다고 공표했고, 국민의힘도 의사일정을 신속하게 협의해서 본회의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오늘 중으로 (여야) 수석 간 접촉을 통해서 3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2월 진행하지 못한 운영위 업무 보고 일정을...
표가 더 많았다"며 "양심 있는 민주당 의원들의 마음의 법정을 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절대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부결을 자신들은 확신했지만, 결과적으로 찬성표가 더 많이 나왔다는 부분은 역사에 오래 기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BBS 라디오에서 “오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을 때 부작용이나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양곡관리법을 올려놓은 거 아닌가 생각된다”며 “국회 절대 다수당의 의회 폭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명단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ㆍ김기현ㆍ주호영 전ㆍ현직 원내대표, 김미애ㆍ김상훈ㆍ배현진ㆍ성일종 등 최고위원 및 비상대책위원 출신과 정책위의장ㆍ사무총장ㆍ전략기획부총장ㆍ조직부총장ㆍ홍보본부장ㆍ대변인ㆍ원내수석부대표 출신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천 후보는 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장제원 의원이 명단에 없는 것에 대해...
위성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시장 격리 조건을 기존보다 완화하자는 의장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 정부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형태로 수용한 것"이라며 "정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김 의장이 국민의힘에도 같은 내용의 제안을 했고 아직 답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조속히 답해달라"고...
국회의 불체포특권 방탄에 숨어 해결하려 할 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원 영장심사에 응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본회의 협상 상황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민주당으로부터 23일과 24일 제안받은 상태"라며 "23일~24일로 할 건지 24일~27일로 할 건지 원내수석부대표들 간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 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장관에 대한 탄핵은) 사전에 기획된 시나리오의 일환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하는 국민이 많다. 시나리오에 끝은 도대체 어디냐"고 묻기도 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실에서는 역술인 천공을 '제2의 최순실'로 엮을 만한 근거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내...
여야는 지난해 12월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3+3 정책 협의체'를 발족시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안' 등 쟁점 법안을 논의해왔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경우 국가보훈부 격상, 재외동포청 신설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대선 공약인 여가부 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