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매각으로 외형이 축소됐지만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은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지와 전집출판, 공부방 등 기존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태양광 단결정 시장 세계 1위인 웅진에너지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우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 5위, 국내 1위의 중견기업...
이어 “웅진케미칼·웅진식품 등 자회사 주식 등 대부분의 매각 자산이 회생계획에서 예정한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각이 완료됐거나 완료를 앞두고 있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대금 유입 등을 고려할 경우 향후 회생계획상 채무 변제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웅진홀딩스 회생사건은 대규모 기업집단의 지주회사가 최초로...
업계 관계자는 “음료업계 1, 2위 롯데칠성과 코카콜라, 제빵업계 1위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 등이 가격인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업계는 동아오츠카, 웅진식품, CJ푸드빌 등 후발업체들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재료가 인상은 핑계… 이윤 확대 위한 꼼수 논란= 최근 줄줄이 가격을 인상한 주요 가공식품들이...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롯데칠성·코카콜라·해태음료·동원F&B·동서식품·웅진식품 등 16개사가 판매하는 23개 에너지음료와 10개 캔커피 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93.9%인 31개가 고카페인 음료로 분류됐다고 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카페인 음료를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하지...
또,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등 자산을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각했다. 웅진은 코웨이와 패스원 매각으로 9172억원을 마련했으며, 웅진식품과 웅진케미칼을 각각 1150억원과 4300억원에 매각했다.
이번 법정관리 종결 여부는 내달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파산부는 통상 빠르면 1주일 정도에 법정관리 종결 여부를 결정하지만, 웅진은 사안이 복잡해 한 달 정도가...
57% 전량 처분
△POSCO,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 후보 확정
△[답변공시]동부건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매각 MOU 체결”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웅진그룹 계열 제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과 아들, 효성 주식 전량 매도
△바른손, 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이디엔, 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KEC “법원, 주주 제기한...
웅진케미칼은 현재 웅진그룹 계열사가 대부분 나간 극동빌딩을 웅진식품과 함께 지키고 있다. 10월께 마포로 이전하게 되면 충무로 극동빌딩 시대를 약 4년 만에 마감하게 된다. 2008년 웅진그룹에 인수된 웅진케미칼(당시 새한)은 지난 2010년 10년간의 마포 공덕동 사옥 생활을 마치고 극동빌딩으로 이전한 바 있다.
다만 웅진케미칼이 향후 도레이첨단소재 마포 사옥으로...
웅진식품이 본사를 이전하며 웅진그룹의 품을 완전히 떠난다.
웅진식품은 이달 13일에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케이티스(KTIS)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한앤컴퍼니의 인수 절차 완료 이후 새 터전에서 성장을 일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새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ING생명, 버거킹, 네파, 동양생명, 웅진식품, 할리스커피’.
이들 기업의 특징은 최근 PEF(사모펀드)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는 점이다.
실제 최근 1년 새 매각금액이 수천억원대에서 조 단위를 넘나드는 대형 인수합병(M&A) 딜에서 PEF들이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 PEF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와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권을...
웅진식품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최승우 한앤컴퍼니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승우 대표이사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나와 소니코리아 본부장 및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을 지냈다.
이외에도 웅진식품은 기타비상무이사로 한앤컴퍼니 윤여을 회장, 김경구 상무를, 사외이사로 퀀텀 립스 아시아 코퍼레이션의 나카무라 토모히로 대표를 각각...
중”
△웅진홀딩스, 웅진식품 주식 2081만주 전량 처분
△[답변공시] 에스오일“호주 유류공급 업체 지분인수 위해 예비제안서 제출”
△KB금융지주, 우리파이낸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화전기공업, 3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보판지, 계열사에 1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승화프리텍, 50억 규모 유증 결정
△두산건설, 운영자금 마련...
이 연구원은 “정권 교체기에는 신정부의 신성장 동력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ICT에 SK텔레콤, KTH, 웅진씽크빅, 제이브이엠, LS산전을 △식품안전대책에 현대그린푸드, CJ 프레시웨이를 △에너지정책에 한국가스공사, SK를 △LED정책에 금호전기를 각각의 수혜주로 꼽았다.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로 인해 100세 시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웅진식품도 콩즙 음료 ‘대단한 콩’을 통해 올록볼록한 콩깍지 형태를 시각화한 용기에 단순하고 깔끔한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제품 특징을 표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iF 외에도 나머지 3대 세계 디자인 상인 레드닷, IDEA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3 레드닷 디자인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57%(200원)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근 웅진홀딩스는 1차 채무변제를 마쳤고 현재 웅진식품과 웅진케미칼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는 매각대금이 차질없이 들어올 경우 법정관리 조기 졸업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다. 앞서 웅진홀딩스는 지난해 10월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고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웅진식품·웅진케미칼 등 주력 계열사 매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업계에 따르면 1차 채무변제를 마친 웅진홀딩스가 현재 진행 중인 계열사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경우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웅진홀딩스는 지난해 10월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