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이태석 신부를 다룬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감동받아 인터넷으로 국민추천포상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추천포상제는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와 기부, 선행을 지속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국민이 추천하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접수된 361명을 놓고 공적 사실 확인과...
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난 이태곤과 오승현은 서울 강남 한남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당시 많은 팬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받았다.
현재 이태곤은 KBS '광개토태왕'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또 오승현은 지난 2009년 '사랑해, 울지마'이후 2년째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지작 물색 중이다.
두사람은 드라마가 한참 촬영중일때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드라마 종영 후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TV ‘러브레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등에 출연했으며 이상윤은 2007년 MBC TV ‘에어시티’로 정식 데뷔해 ‘사랑해 울지마’,‘짝패’등에서 열연했다.
평소 그녀는 MBC ‘사랑해 울지마’ , SBS ‘당돌한 여자’ , KBS ‘엄마가 뿔났다’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자신과 뒤바뀐 운명의 상대 김현주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는 표독스러운 여배우로 열연중이다. 그동안 자신의 부모로 알고 지냈던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들
도시로 이사를 가니까
촌은 쓸쓸하다
그러면 촌은 운다
‘촌아 울지마’
10년 전 농촌의 한 어린이는 우리 농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농촌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에 사는 안홍석씨는 1995년부터 배 농사를 시작하여, 첫 수확에서는 배나무를 모두 뽑아내 버릴 정도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유지될 경우 월 매출 6억 원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유리는 2001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24명에는 배우 최강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KBS 구수환 PD를 비롯해 인종을 넘어 숭고한 생명 나눔 정신을 보여준 故 린다프릴의 남편 렉스프릴 등이 포함됐다.
배우 최강희 씨는 2007년 영화 내 사랑 촬영 당시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고, 틈틈이 헌혈을 시행해 2006년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사회에 희망을 잃고...
지난해 2월 선종 1주기에 맞춰 출범해 6월 본격 모금을 시작한 바보의나눔 재단은 ‘바보야’ 자화상을 재단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측은 “제작진이 영화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나눔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40만명이 관람한 고(故)이태석 신부 다큐 ‘울지마 톤즈’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KBS가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1TV 'KBS스페셜 -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울지마 톤즈'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펴다 지난해 1월 14일 대장암으로 별세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뤘다.
'울지마...
극동건설은 오는 31일 종무행사로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울지마, 톤즈’ 영화를 단체로 관람한다고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서 8년간 의료 봉사활동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극동건설은 영화를 관람한 후 고 이태석 신부의 수단 활동을...
오승현은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했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후년에는 꼭 결혼할 생각인데 4월이 될 것”이라고 결혼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이들의 결혼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도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줘 정말 감사했다”며 “스태프들도 유선수에게 ‘배우하셔도 되겠다’는 덕담을 건냈을 정도”라고 말했다.
유상철의 특별출연 장면은 최근 한 술집 바와 파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미 그는 2009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축구해설가로 출연, 이유리의 인터뷰상대가 되어 능숙한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KBS(한국방송공사)는 최근 극장 개봉한 자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4월11일 KBS1에서 방영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됐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수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9월9일...
마치 예전 CF속에서 본 듯한”이란 글과 함께 망가진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이수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액정이 깨져 테이프로 지저분하게 고정한 스마트폰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살짝 충혈된 눈으로 울고 난 이후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깨져서 운건가” “울지마울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부활절 특집으로 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극장판으로 재편집돼 오는 9일부터 상영된다. 메마른 땅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 위대한 사랑을 선물한 故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최근 종교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유리는 1999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 '엄마가 뿔났다' , '사랑해, 울지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에서 주인공 지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MC몽은 "난 정말 괜찮은데, 항상 웃고 다니는데 경비 아저씨가 괜찮냐고 계속 물어본다"며 "무대에서는 울지도 않는데 관객들이 '울지마'라고 소리친다"고 주변인 때문에 겪는 이별 증후군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속 free 뮤직비디오'의 감독이 되기 위한 출연자들의 개그쇼가...
배우 이정진이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 출연 이후 1년여만의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이정진은 오는 9월 방송될 KBS 새 미니시리즈 '도망자'(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 출연해 가수 겸 연기자 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정진이 맡게 될 역할은 의문의 사건과 관계된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를 쫓는 외사부 수사과장 도수 역으로 조직...
김남길·한가인 주연의 SBS 드라마 '나쁜남자'의 OST Part 2 '웃지마 울지마'가 1일 공개를 앞두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나쁜남자' OST Part 1 '가시꽃'이 음원사이트 OST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Part 2 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Part 2 타이틀곡 '웃지마 울지마'는 바이브의 윤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