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LX에서 생산된 아스팔트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 △제품 소싱(Sourcing) △저장 △개질아스팔트(PMA) 가공 △물류 및 판매에 이르는 전체 아스팔트 사업의 밸류 체인을 아우를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전 세계 1억 톤 규모 아스팔트 시장에서 약 3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아스팔트 수요국으로, 향후 매년...
SK에너지 울산 CLX와 울산시 남구청이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유성을 위해 진행한 사업이었다.
우시산에는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정직원 11명이 일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도 22명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은 우시산을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 후보로 선정, 우시산이 설립된 2015년에 창업 지원금 2500만 원을 후원했다. 홍보, 마케팅 등...
행복모음은 SK이노베이션 계열 핵심 생산기지인 SK울산CLX 내에 위치해 구성원들의 작업복을 수거, 세탁 후 배달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SK종합화학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음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훈 SK종합화학 전략본부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음을 설립해 보다 많은...
그린본드로 조달한 자금은 울산 사업장인 울산CLX(콤플렉스)내에 건설 중인 VRDS 구축에 사용된다. VRDS 설비는 선박이 매연을 적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선박 연료에서 황 성분을 제거해 저유황유를 만든다.
저유황유 수요는 내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연료에 포함된 황 함량 비중을 현재 허용기준인 3.5%에서 0.5%로...
SK에너지는 그린본드로 모은 자금을 울산 사업장인 울산CLX(콤플렉스)내에 건설중인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설비는 선박 연료에서 황 성분을 제거해 저유황유를 만든다. 황 성분이 낮은 연료는 매연을 적게 배출한다.
저유황유 수요는 내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IMO는 선박 연료에 포함된 황 함량 비중을 현재...
본선 무대는 10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3년간 GMF 행사를 후원, 출신 팀들에게는 SK 본사 및 울산CLX, SK인천석유화학 등 지역 사업장 공연 및 지역 축제에서 공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SK에너지가 SK 울산콤플렉스(울산CLX)에 신설하고 있는 VRDS(감압잔사유탈황공정)이 완공,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VLSFO를 생산한다면 SKTI는 일 13만 배럴의 저유황유를 공급하는 역내 최대 업체로 도약할 수 있다.
한편 서 사장은 가격 경쟁력을 전제로 미국산 원유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그는 “미국산 원유...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는 저유황유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울산CLX에 건설 중인 VRDS(감압 잔사유 탈황설비)도 내년 상반기 완공 및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VRDS는 감압증류공정의 감압 잔사유(VR)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분기 어려운 경영 환경...
SK에너지는 2017년 11월부터 울산 CLX내 약 8만4000㎡부지에 건설 중인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현장에는 일 평균 38개 협력업체, 20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VRDS는 감압증류 공정의 감압 잔사유(VR)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 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0년 4월까지 연인원 76만5000여 명이 이 공사에 투입된다....
불가능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무정전 백업’을 현실로 만든 SK울산콤플렉스(SK울산CLX) ‘전기쟁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SK 울산CLX 전기1 유닛(Unit)의 행동에 시동을 건 것은 2011년 울산을 한순간에 캄캄한 어둠 속으로 몰아넣은 대규모 정전사고였다. 당시 이 사고로 SK울산CLX 주 공장 지역 대부분 공장의 가동이 멈췄다.
전기1 유닛과 전기기술 유닛은 이...
SK종합화학은 울산CLX(Complex)의 공정 운영 역량과 SHE(Safety 안전·Health 보건·Environment 환경) 관리 역량을 중한석화에 이어 우한분공사에도 이식한다.
특히 울산CLX와 중한석화는 공정기술 교류회를 1년에 4차례 시행하고 있는데, 이미 지난 6월부터 우한분공사까지 범위를 확장해 관련 역량을 전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 및 정유ㆍ화학공장 간 통합...
지난 일요일(23일)에 만났다”며 “이전에 강조한 것처럼 내각과 청와대가 두 목소리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3일 석유화학 분야 현장방문에선 SK이노베이션 울산CLX공장을 찾았다. 다음 달에는 반도체, 조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다음 방문지로 거론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취임 후 열다섯 번째 현장방문지로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공장을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손옥동 LG화학 사장, 박경환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총괄 등 석유화학 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홍 부총리는 현장방문지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