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인천신항, 국제물류 거점항으로 도약한다(석간)
△해수부, 민간과 해양환경 정책협력 위한 소통 이어가(석간)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석간)
△대전환의 시대,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모든 국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해양환경교육’ 만든다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
△코로나19로...
남광토건, 529억 규모 경부고속선 제1공구 건설공사 수주 계약 체결
남광토건, 277억 규모 음성 천연가스발전소 대비공사 수주 계약 체결
남광토건, 1739억 규모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수주 계약 체결
도이치모터스, 70억50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아이씨디, LG디스플레이와 233억원 규모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가 30일 발족했다.
민주당은 이날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부산·울산 행정부지사, 경남도 경제부지사, 부울경 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2번째 임시선박 50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 호’는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을 싣고 이날 부산에서 출발한다.
HMM 플래티넘 호는 18일 미국 타코마 항을 경유, 22일 LA 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8일 부산에서 출항 예정인 다목적선 ‘HMM 울산 호’는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주...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에서 북미·동남아·유럽향 수출물량 처리 실적이 전년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증가한 선사들에게 총 26억5000만 원 한도로 항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 화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화물 임시 보관장소를 확대한다. 이달 중으로 북항 우암부두 일대에 수출화물...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주재한 가덕신공항특위 1차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포항제철을 만들 때 미국과 일본, 야당이 반대했지만 포항제철이 만들어져 '산업의 쌀' 철을 공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때도 아무도 이렇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테마섹, JP모건도...
교통연은 사업예시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대구~경북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을 들었다.
이중 사업 추진이 가장 빠른 충청권 광역철도의 경우 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 구간은 신설하고 조치원~청주공항 구간은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기존선을 활용한 충청권 조치원~신탄진...
가덕도 신공항이 향후 수요가 늘어 확장이 필요할 경우 진해신항(부산제2신항) 확장과 맞물려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모두 확장 부지로 가덕도 동쪽을 계획하고 있어 자칫 서로 도움이 되기보다는 발전에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 서 측에...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동행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도 함께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부산신항에서 동남권 경제공동체 전략을 보고했고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남권 생활공동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부산신항 등을 방문하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에 참석하는 등 지역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지역균형 뉴딜 등 현안을 챙기려는 목적이지만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이날 행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우선 부전역을 방문,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으로부터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18선석)와 배후단지를 확충하고 배후도로(5.28㎞)를 개설해 울산신항과 본항 간의 물류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동해·묵호항은 재정을 투입해 2선석을 우선 개발함으로써 동해·묵호항의 만성적인 체선·체화 문제를 해소한다.
아울러 LNG 벙커링 터미널(부산, 울산, 광양항 등), 수리조선소(부산항, 평택·당진항), 전자상거래...
이 시설은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됐으며 약 2년 7개월의 설계 및 건설 기간에 총 1720억 원을 투자해 원유선 계류 설비와 44인치 지름의 해저(3.7km) 및 육상(3km) 송유관 등을 신설했다.
SPM(해상계류시설)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형 부이(buoy)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 탱크로 원유를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울산신항이 철도로 동해남부선과 연결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울산신항 인입철도(망양역~울산신항, 9.34km)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인입철도란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를 말한다.
울산신항 인입철도는 2014년 7월 착공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