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1)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꺾고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조니 에반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데니 웰벡,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의 소나기 골로 5-0 대승을 거뒀다....
맨유 박지성이 울버햄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18일 오후 10시반(한국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박지성은 지난 16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2차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틀만에 열리는 경기라 선발...
리버풀이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몰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3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은 후반 6분 앤디 캐롤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밸라미의 추가골로...
박주영은 2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채 결장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내년 1월1일에 있을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에 다시 한번 리그 데뷔전에 도전한다. 박주영은 지난 30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칼링컵 경기 이후 6경기...
지난해 선덜랜드 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널은 오는 27일 울버햄튼, 내년 1월1일 퀸스파크레인저스, 1월 3일 풀럼을 상대한다.
지동원이 뛰고 있는 선덜랜드도 오는 27일 버튼, 내년 1월2일 맨체스터 시티, 1월 4일 위건과 맞 붙는다.
박지성은 지난 11일 울버햄튼전에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해 지난달 26일 뉴캐슬과의 13라운드부터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현재 맨유는 승점 36점(11승3무1패)을 기록하며 승점 38점(12승2무1패)으로 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를 승점2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유의 1위 탈환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 박지성이 출장할지 이목이...
맨유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끝난 울버햄튼과의 2011-2012 시즌 정규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나란히 2골씩을 몰아친 루이스 나니와 웨인 루니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그러나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맨유는 전반 27분 루니의 결승골로 완전히 기선을...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 선발출장한 지동원은 65분간 활약했으나 선더랜드가 울버햄튼에게 1-2 역전패하는 것은 막지못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경질로인해 입지 논란이 재기 됐던 지동원은 새로 부임한 마틴 오닐 감독의 첫 경기에서 선발 투톱으로 기용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2010년 11월 박지성의 맹활약속에 2-1 승리를 거뒀던 울버햄튼전,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맨유의 승리가 19번째 우승의 시발점이 됐다고 분석했다. 당시 박지성은 혼자서 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7일 박지성에 대해 "소리없는 진정한 영웅"이라며 시즌 평점 8점을 주면서 "그는...
울버햄튼전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뽑아낸 박지성에 대해 주요 외신들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AP통신은 "박지성이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전후반 추가 시간에만 혼자 두 골을 넣어 맨유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맨유를 구했다'고 제목을 뽑고 "박지성이 마지막 순간 결승골을 성공한 덕에 안방에서...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울버햄튼전에서 두 골을 떠뜨린 박지성에 대해 "정말 놀라운 활약이었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구단 홈페지에 실린 MUTV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에 대해 "하프타임 직전과 종료휘슬이 나오기 전에 한 골씩 넣다니 정말 놀라운 활약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지성은 아주 좋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29)이 드디어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터뜨렸다.
0-0으로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45분. 문전 중앙으로 침투한 박지성은 대런 플레처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첫 번째...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려 계속된 이적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은 최근 오른쪽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긴 했지만 올 시즌 경기 출전시간이 급격히 줄어 팀내에서의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전도 무릎 통증으로 인해 결장한 바 있어 한국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영국...
박지성이 교체투입 돼 활약을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를 1-0으로 제압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의 홈 경기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스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를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공격수에는 첼시의 드록바(31)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침몰시킨 아스톤 빌라의 아그본라허(23)가 뽑혔고, 미드필드에는 아스널의 송(22), 울버햄튼의 밀리야스(27)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스톤 빌라는 수비수 던(30)과 골키퍼 프리델(38)이 선정돼 3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들기도 했다.
한편, 최고의 경기는 볼튼과 맨체스터 시티(3-3) 경기가 뽑혔고, 최고의...
이청용은 5일(현지시각)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즌 15라운드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왼쪽 코너킥을 전담하며 활약을 펼쳤다.
볼튼은 경기시작 3분만에 울버햄튼의 크래독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8분 울버햄튼의 리차드 스테어만이 코너킥에서 이어진 볼을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경기의 균형을 깼다.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