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사막화 방지 시스템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에너지협의회(WEC)로부터 아시아지역 프로젝트로 채택될 예정으로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스템을 활용해 몽골 울란바타르시 인근 지역에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추진일정은...
이날 양측은 제1차 산업무역협력위를 7∼8월경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산업자원부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첫 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한·몽골간 교역규모는 전년대비 41.5% 증가했으며 우리의 대몽골 해외투자도 전년대비 약 200% 이상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날 몽골측은 '몽골의 금융현황'과 '무역센타설립을 위한 투자프로젝트' 등 주요 경제정책을 발표했고, 한국측은 양국간 자원개발 프로젝트', 울란바타르 외곽지역 녹지화 프로젝트인 '징기스칸 생태 에너지 파크(GEEP) 프로젝트' 등 주요 투자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 바야르사이칸 몽골 재정부 장관, 삼부...
몽골방문을 사원들은 수도 울란바타르 근교 바가노르구에 올해에만 4000 그루의 포플러 나무를 심는 등 지난 4년동안 1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이같은 다양한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 외에도 신입사원연수의 기본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기업도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신입사원을 위해 기본소양 및 업무 이해(직장에티켓교육...
대한항공은 지난 5월1일부터 13일까지 신입직원 114명을 두 차례에 걸쳐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에서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신입직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울란바타르 근교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