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출근길 열차는 정상 운영됐지만 퇴근길엔 운행률이 떨어지며 시민들이 역사에 발이 묶이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역사에서는 열차가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고객 지원실에는 열차 관련 문의나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SNS를 통해 “퇴근한 지 한 시간 째 서울을 못...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첫날인 20일 일부 열차편 운행이 중단·지연되는 등 불편이 발생한 가운데 열차 운행률은 92%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92.2%라고 밝혔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 92.5%, 일반열차 83.0%, 화물열차 40.8%, 수도권 전철 98.6%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파업에 대비해 이용객이...
코레일 직원과 군 인력 등 대체인력을 동원해 KTX 운행률을 평소의 69%, 광역전철은 82%로 유지하고, 버스 등 대체교통도 늘리기로 했다.
철도노조는 이미 15일부터 준법투쟁으로 열차운행을 지연시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달에도 나흘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2016년에 74일이나 이어진 총파업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과 물류 피해를 가져온 적이...
0%로 맞추되 출근 시간은 92.5%, 퇴근 시간은 84.2%로 운행한다. KTX는 평시의 68.9% 수준으로 운행하고, 파업하지 않는 SRT를 포함해 고속열차 전체 운행률은 평시 대비 78.5%를 유지한다.
일반 열차는 필수유지 운행률인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31.0%로 운행한다.
SR은 파업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입석과 함께 입석과 좌석 이용을 혼합한 ‘병합승차권’도 판매한다.
5%를 유지한다.
일반 열차는 필수유지 운행률인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31.0%로 운행한다.
SR은 20일부터 열차 좌석을 구매하지 못한 철도 이용자를 위해 평소 판매하지 않는 입석을 판매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버스 업계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협조를 얻어 대체 교통수단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파업이 4주를 넘기면 대체인력 피로도, 운행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KTX 운행률이 56.7%로 더 떨어진다. SRT를 포함해도 70.0% 수준에 머물러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이의 대안으로 SRT 입석 판매를 시행한다. SRT 모든 역 창구에서 입석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철도 파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이용객이 증가해 여유 좌석을 초과하면 예비버스...
서울교통공사는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 지하철을 정상 운행했으나 주간과 퇴근 시간대에는 평시 대비 80% 수준의 운행률을 유지할 계획이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 불편은 없어야 한다는 노사의 공감대로 노조와 합의를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아직 숙제가 많지만 노조, 서울시와 협의해 공동으로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근시간대 지하철은 정상운행 했으나 퇴근시간대는 운행율이 20%가량 낮아져 혼잡이 예상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7∼9시 코레일 등 유관 기관의 인력을 지원받아 운행률을 평시대로 유지했다.
코레일이 14일 오전 9시 파업을 종료함에 따라 대체 인력 지원은 수월할 전망이다.
다만 서울시는 출근 시간이 아닌 주간과 퇴근...
사측이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열차를 추가로 운행하면 운행률은 조금 올라갈 전망이다.
공사 측은 “승객 불편이 없도록 운행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내일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는 평소와 같은 100%로 맞추려고 계획 중이며 이후에는 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80%까지 올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6월부터 교섭을 벌여왔다. 8월...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대체 인력을 투입해도 지하철 감축 운행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업 시 열차 운행률은 1~4호선의 경우 평소 대비 65.7%, 5~8호선은 78.1% 정도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파업에 돌입할 경우 대체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대에는 지하철을 100% 정상 운행하고, 이외 시간대에는 75% 수준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은 1만1000여 명으로 전체 직원(1만7000여 명)의 65%를 차지한다.
노조에 따르면 파업 시 열차 운행률은 1∼4호선은 평일 기준 65.7%, 휴일은 50%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 5∼8호선은 평일 78.1%, 휴일 67.9%의 운행률을 보일 전망이다.
사측이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열차를 추가로 운행하면 운행률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철도공사가 일부 운행을 맡은 서울 지하철 1·3·4호선은 아침 운행률이 99% 수준이다. 출근길 서울 지하철 운행 상황은 평소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상황.
하지만 고속열차인 KTX, 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운행률은 전날 60~70%에 머물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대 표를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KTX의 운행률은 이날 오후 6시 반, 일반 열차는 밤 10시 이후에...
한국철도(코레일)는 "파업이 끝나는 오늘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91.2% 수준"이라며 "수도권 전철은 99.9%(2322대 중 2320대) 운행해 첫차부터 거의 정상화된다"라고 설명했다.
KTX와 일반 열차는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완전 정상화는 KTX가 오후 6시 30분께, 일반 열차는 오후 10시께부터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열차 운행률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 사흘째인 13일 열차 운행률은 75%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하 철도공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4시 현재 열차 운행률이 정상 대비 75.3%라고 밝혔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 68%, 일반열차 63.8%, 수도권 전철 82% 수준이다.
11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 참가율은 33.7...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이틀째이자 주말인 12일 전국 주요 역에서 열차가 감축 운행하면서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열차 운행률이 평소 주말의 76.5%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열차별로는 KTX 72.1%, 새마을호ㆍ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65.6%, 광역전철 86.7%, 화물열차 21.9% 등이다.
철도공사는 이날 KTX 67.9...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11일 전체 열차 운행률은 80% 수준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하 철도공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4시 기준 열차 운행률이 정상 대비 82.2%라고 설명했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 77.8%, 일반열차 72%, 수도권 전철 89.4% 수준이다. 철도노조 파업 참가율은 29.9%(출근 대상자 1만4528명 중...
국토부에 따르면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 기간에 KTX, 광역전철, 새마을, 무궁화 열차의 운행률은 정상 대비 72.5%, 88.1%, 61.8%, 66.7%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김 장관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표를 예매한 승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운행 정보 확인 및 예매 취소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홍보하고, 역 등 현장에서도 승객의 취소·환불 요청에 발 빠르게...
파업 기간 중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88.1%(11일과 14일 출근 시간은 평시와 같이 정상 운행) △KTX 72.4% △새마을호 61.8% △무궁화호 66.7% 수준이다.
파업 기간 운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9616명, 대체 인력 4638명 등 총 1만4254명으로 평시 인력 2만3041명의 61.9% 수준이다.
한편,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11일 오전 10시 철도노조...
파업 기간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광역전철의 경우 88.1%, 고속열차는 81.1%(KTX 72.4%·SRT 정상운행) 수준이다. 하지만 광역전철 중 14일 월요일 출근 시간에는 최대한 정상 운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스 업계는 고속버스 탑승률이 약 56%로 1일 평균 잔여 좌석이 약 9만3000석에 이르고, 시외버스(탑승률 약 47%)도 63만석의 여유가 있는 만큼...
다람쥐버스 3개 노선(8331, 8551, 8761)도 1시간 연장 운행한다.
운행률이 90% 아래로 떨어지면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예비차량 57대를 투입하고 단축 차량 63대를 정상 운행하는 한편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2개 노선(중앙보훈병원∼여의도역, 개화역∼여의도역)을 운행할 계획이다. 택시 부제도 해제해 택시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