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한화전이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KBO 우천 취소, 내일은 제발 비가 그치길”...
이밖에도 정 후보는 잠실야구장을 찾아 관중과 인사를 나눈 후 노후화한 잠실야구장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기존 잠실야구장 부지에 3년 안에 4000억원을 들여 4만명 수용 규모의 ‘서울 패밀리돔’(야구장)을 신축하겠다면서 “새 구장은 우천시를 대비해 돔 형태로 건설하고, 시장 임기 중에 꼭 시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고척돔 구장은 2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돔형 야구장으로 장마철에도 우천 취소 없이 프로야구를 진행할 수 있어 관중 동원 및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척돔, 결국 넥센이 사용하겠네” “고척돔 넥센 홈구장 사용, 완전 환영이다.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우승하자” “고척돔, 드디어 우리나라도 돔구장...
그레인키는 당초 4월 30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1일 열린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결과적으로 하루의 휴식을 더 취한 셈이다.
이날 경기에서 그레인키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6탈삼진을 곁들였고 실점(비자책)은 단 한 점만을 허용했다. 팀 통산 1만 승의 주인공 역시 그였다. 그레인키는 이날 호투로...
하지만 4월 30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로테이션의 변화가 일어났다. 메이저리그는 더블헤더가 열리면 로스터가 한 명 추가되는 규정이 있고, 이에 따라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트리플A 투수 한 명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자연스럽게 류현진 역시 5일로 등판이 밀리면서 하루의 휴식일을 더 가질 수 있게 된 셈이다.
류현진은 4월...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인 노포크 타이즈 소속 우완투수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윤석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파크에서 열리는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윤석민의...
17일 프로야구,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프로야구 4경기가 비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2회 진행 중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는 오후 7시 16분꼐 중단됐고 이후 30분 동안 기다렸지만 심판진이 경기 속개가 어렵다고 판단,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
3년 계약의 첫 해인 그는 올시즌은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없어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기 위해 노포크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우천으로 일정이 연달아 밀리며 9일에야 첫 등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그는 2.1이닝 11피안타로 부진했고 무려 9실점을 허용해 미국 무대 공식 데뷔전에서 쓴 맛을 봐야만 했다.
하지만 8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윤석민의 등판은 또 하루가 밀린 셈이다.
올시즌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은 첫 시즌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없다.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볼티모어에서 시즌을 보낼 수 있지만 올시즌은 선발 수업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윤석민은 입단 과정에서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올시즌...
한편, 영산강문화장터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6일 영산강문화관에서 성공적인 장터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영산강 문화장터 개요
운영 기간 : 2014. 4. 6(일) ∼ 매주 일요일
개장 및 폐장 : 14:00 ∼ 18:00 (우천 및 악천후 시 휴장)
내 용 : 전시, 문화체험 및 마켓, 직거래마켓, 특산물 마켓
우천으로 하루 늦은 개막전을 치른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제 프로야구에서 시구는 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유명인의 시구는 언제나 화제다. 그중 역대 가장 눈길을 끌었던 시구자는 단연 클라라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해 5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에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개막전이 우천으로 3월 31일로 연기돼 3월 30일과 31에 걸쳐 개막 2연전을 치렀고 역시 1승씩을 나눠가졌다.
1일부터 본격적인 3연전 체제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하지만 공교롭게도 1일에 승리를 거뒀던 팀들이 2일에는 약속이나 한 듯 패배를 기록하며 모든 팀들의 승률이 5할을 기록하게 됐다. 1일과 2일에 두 경기만을 치른 NC가...
주 최 :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서울시 영등포구·영등포문화재단
주 관 : 서울시 영등포구 육상연합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구체육회·영등포구생활체육회
일 시 : 2014년 4월 6일(일) 오전 9시 30분 집결, 오전 10시 출발(우천시에도 행사진행)
장 소 :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
참 가 비 : 1000원(전액 영등포구...
그리고 개막 2연전 결과는 이 같은 예상을 증명이라고 하듯 세 경기에서 1승 1패의 결과가 나왔고 우천으로 개막 이틀째 경기만 열린 롯데와 한화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에서는 한화가 승리해 1승을 올렸다.
시즌 초반 두드러진 현상은 외국인 선수의 득세다. 특히 3년 만에 가세한 외국인 타자들의 폭발력은 시즌 초반임을 감안해도 기대 이상이다. 개막전에서...
김민성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SK 선발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볼넷 3개를 내줬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하지만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의 벤헤켄은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4월 1일로 연기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4월 1일로 연기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간의 서울 잠실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간의 대구경기 그리고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인천 문학구장 경기 등 세 경기만 열렸다.
개막전인 만큼 올시즌 각종 1호 기록을 누가 세우느냐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외국인타자들의 가세로...
KBO에 따르면 우선 경기 개시시간 중 작년엔 월요일 경기가 없었지만 올해는 우천 취소 시 월요일 편성이 가능하다. 외국인 선수도 지난해 2명 등록, 2명 출장(NC 3명 등록, 2명 출장)에서 3명 등록 2명 출장(NC, 4명 등록 3명 출장)으로 완화되고 대신 한 포지션 전원 등록이 금지(투수-야수 구분)된다.
더불어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간(기록원 통보 시점부터 2분 45초)이...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개막전 우천 취소
롯데 자이언츠 홈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다.
29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KBO는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월요일인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비가 많이 와 프로야구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해당 경기는 오는 31일 야간경기로 편성된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 개막전은 잠실구장을 비롯해 문학구장, 대구구장, 사직구장 등 전국 야구장 4곳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개막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개막전만 기다렸는데 우천 취소되면 안됨" "프로야구 개막전 꼭 열려야 해...
남성 전문형 방풍자켓 ‘로건’은 후드와 어깨 상단에 방수소재인 ‘엑셀러레이터(Xcelerator)’를 적용해 가벼운 우천시에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몸판과 소매하단에는 투습성이 강화된 코오롱스포츠 자체 방풍 소재인 ‘아토텍(ATTOTEK)’ 소재를 적용, 기능성을 높였다.
도심 속에서도 세련되게 기능성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트레블 라인 제품도 선보인다.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