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로 연기됐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창원·마산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시작 약 4시간 전인 오후 2시께 비가 멈췄지만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우천순연된 경기는 이번이...
한국야구위원회는 앞서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어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으로 경기를 거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비의 양이 많을 경우 당연히 경기는 순연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우천으로 인한 순연시 일정이 하루씩 연기된다.
즉 20일 열릴 예정인 경기는 21일에 열리고 22일에 휴식일을 가진...
향후 준플레이오프 일정이나 플레이오프 혹은 한국시리즈 등으로 향하면서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더 발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떨어져 선수는 물론 관중 역시 힘들어 질 수 있어 되도록이면 경기를 치르는 편이 낫다. 때문에 이날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경기는 그대로 속개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비가 오거나 강풍을...
당초 5차전이 끝난 뒤 18일이 이동일로 잡혀있었지만, 우천 연기 일정으로 인해 이 휴식일이 사라졌다. 5차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 할 경우 휴식일 없이 볼티모어 홈 구장인 오리올 파크로 장소를 옮겨 6(18일), 7차전(19일)을 갖는다.
현재 ALCS에서는 캔자스시티가 1, 2차전에서 승리해 월드시리즈 진출에 2승만을 남겼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다음날로 순연되지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을 이동일로 한다. 단,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어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으로 경기를 거행한다.
연장전은 15회까지로 하고,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 무승부로 하며, 그 경기는...
양궁은 우천에 관계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과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거나 강풍이 불면 잠시 경기를 중단했다가 재개한다. 해당 일의 경기는 지연되더라도 일몰 이전에 완료한다.
축구와 하키, 야구는 약한 비에는 경기를 강행하고, 굵은 비가 쏟아지면 그치기를 기다렸다 재개한다. 부득이 하게 경기를 연기할 경우 예비일이나 휴식일로 경기를 미룬다....
한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2회말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미 전날 열리기로 했던 경기가 연기된 탓에 더 이상의 연기 없이 퓨처스 올스타전은 일정이 취소됐다.
이순철 위원의 이성곤에 대한 독설에 야구팬들은 "이순철 아들 이성곤, 잘 하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지", "이순철 아들 이성곤, 역시 모두까기의 일인자답다...
하지만 이날 경기 역시 우천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됨에 따라 더 이상의 연기 없이 그대로 일정이 취소됐다.
퓨처스 올스타전 취소 소식에 야구팬든은 "퓨처스 올스타전, 선수들이 정말 아쉬울 듯", "퓨처스 올스타전, 신용승 3타점 기록도 날아갔네", "퓨처스 올스타전, 1군 올스타전은 열리겠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마저 우천으로 취소된다면 퓨처스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고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9일로 연기된다. 따라서 박찬호의 은퇴식 일정 조정 또한 불가피하게 된다.
얄궂은 날씨에 네티즌은 “이러다 올스타전에서 박찬호 은퇴식 못 보는 것 아닌가? 일단 비부터 그쳐야 할텐데..”, “아~ 오늘 비 오지 마라. 레전드 박찬호 은퇴식인데!”, “비 좀 그쳐라. 너무...
하지만 17일로 예정된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열리지 못함에 따라 18일 정오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18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1군 올스타전이 더블헤더로 열리게 된 것.
이에 대해 KBO측은 "퓨처스 올스타전은 2군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다"라고 밝히며 "올스타전에 예비 일을 두는 것처럼 퓨처스...
예정이었지만 우천관계로 팽목항에 진입하지 못하고 다시 강원도로 복귀하는 중이었다.
오후엔 부산 도심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45분 경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기에 놀란 승객...
2014시즌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시즌 퓨처스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일단 18일 정오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강한 비가 내렸고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있어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 연기됐다.
KBO는 17일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18일 12시로 순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와 시상식은 18일 12시부터 진행되고, 1군 선수가 맞붙는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15일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프로야구 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그리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그레인키는 당초 4월 30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1일 열린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결과적으로 하루의 휴식을 더 취한 셈이다.
이날 경기에서 그레인키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6탈삼진을 곁들였고 실점(비자책)은 단 한 점만을 허용했다. 팀 통산 1만 승의 주인공 역시 그였다. 그레인키는 이날 호투로...
하지만 4월 30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로테이션의 변화가 일어났다. 메이저리그는 더블헤더가 열리면 로스터가 한 명 추가되는 규정이 있고, 이에 따라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트리플A 투수 한 명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자연스럽게 류현진 역시 5일로 등판이 밀리면서 하루의 휴식일을 더 가질 수 있게 된 셈이다.
류현진은 4월...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인 노포크 타이즈 소속 우완투수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윤석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파크에서 열리는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윤석민의...
17일 프로야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17일 프로야구, 비 많이 오네요" "17일 프로야구, 연기된 게 오히려 잘된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발생한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이날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4개 구장에서는 추모의 일환으로 응원을 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진도 세월호 사고 발생 직후, 대형 참사의 우려가...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개막전이 우천으로 3월 31일로 연기돼 3월 30일과 31에 걸쳐 개막 2연전을 치렀고 역시 1승씩을 나눠가졌다.
1일부터 본격적인 3연전 체제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하지만 공교롭게도 1일에 승리를 거뒀던 팀들이 2일에는 약속이나 한 듯 패배를 기록하며 모든 팀들의 승률이 5할을 기록하게 됐다. 1일과 2일에 두 경기만을 치른 N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