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의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실명구호기구인 비전케어와 함께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아이캠프(Eye Camp)’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작년부터 안질환 의료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2차년도인 올해는 부하라 지역에서 백내장, 익상편 등으로 고통받는 800여명의 안질환 환자들에게...
결핵 고위험국은 10만 명당 결핵환자 50명 이상 발생 및 국내 입국자가 많은 국가로 △네팔 △동티모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이다.
아울러 국내 체류 중 결핵이 발병한 외국인 결핵환자(다제내성결핵환자...
2015 AFC 아시안컵
- 1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중국이 1-0으로 승리를 거둬
- 이에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 공동 선두에 올라
2. 1세 남아가 임신?
- 최근 중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1세 남아가 임신했다는 기가 막힌 소식이 들려와 논란이 돼
- 조사 결과 해당 의사가 다른 임신 여성의 검진 결과를...
우즈베키스탄은 잦은 정전과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전기를 축적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자전거 형태의 자가발전 운동기구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또 IT에 특화된 대학교 타슈켄트 정보통신대학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개발 실습 수업을 실시하고 공무원 대상 모바일 트렌드 세미나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이밖에도 정부 간 협력(G2G)을 지속 중인 카자흐스탄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환자도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진료비를 들여다 보면 지난해는 2012년 보다 47.2% 늘어난 393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이 지출한 진료비는 전체인 25.8%인 10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러시아(879억원), 미국(508억원), 몽골(306억원), 아랍에미리트...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이달 6일부터 7박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맡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 봉사단은 구순구개열(언청이)로 고통받는 30여명의 아동들의 수술을 진행하는 한편 300여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진출국에서 의료기관 개설, 의료인 면허 인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몽골·러시아·베트남·중국·터키와 구성한 의료분야 정부 간 협의체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진출 범부처 사령탑 역할을 할 ‘국제의료사업 민관합동태스크포스’는 정부, 공공기관, 의료계, 연관 산업체, 민간전문가가...
의료혜택의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한 것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최근 충청북도는 지역의료기관과 손잡고 중국 항저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별로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은 국제진료와 의료관광이 융합된 직종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관광서비스지원관리 등 5개 필기과목과...
통해 △주제별 8개 세션의 컨퍼런스 △한국병원체험행사 △비즈니스미팅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3일차 세션이 제주에서 진행된다.
또 정부는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1800억원 규모의 환자 송출 관련 예산을 갖고 있는 카자흐스탄 업체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펼쳤으,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의료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올해로 5회째 공동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9박10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은 현지에서 약 30여명 내외의 아동에게 무료 ‘구순구개열 수술’을 실시하고, 약 400명의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9박10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현지에서 약 30여명 내외의 아동에게 무료 ‘구순구개열 수술’을 실시하고, 약 400명의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캄보디아에서 구순구개열(언청이)수술과 일반...
스페인,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홍역 환자가 상당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홍역발생이 유럽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 캐나다, 브라질, 호주에서도 홍역 발병이 늘고 있어 각 국의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홍역 확산의 원인으로 기준에 못 미치는 예방접종률을 꼽았다
(35)씨와 우즈베키스탄인 B(30.여)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치과의사들은 2009년 3월부터 1년간 법무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A씨와 B씨를 고용해 통역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명문대 치의학대학원 유학생인 A씨는 정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선 의사 행세를 하며 3명의 외국인 환자들에게 무면허 진료행위를 한 것으로...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 날씨가 무덥고, 사전 접수받은 환자들이 생각보다 많아 봉사단원들의 노고가 예상되지만, 의료환경이 아직 열악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소외계층인 고려인과 현지인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캄보디아에서 약 9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수술 및 진료활동을...
서울대병원에서는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과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소아심장수술이 가능한 타쉬프미병원에서 11명의 환아를 수술했다.
그 중 방실 중격 결손에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4세 남아 환자는 수술없이는 정상적 생명유지가 어려운 상태임에도 현지 의사들이 교정술 시행 경험이 부족하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등 주한외국대사부인 7명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9년 12월 29일, 최근 3년간의 진료실적과 환자 친화적 환경 등을 기준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보건복지가족부는 해외환자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4일 7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한국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가의 주한외국대사부인에게 실제 한국병원을 방문하는 기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