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람객이 수많은 마이크 속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이밖에도 'DNA 테마존'에서는 히트곡 'DNA'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우주 배경이 3면에 펼쳐지는 프로젝션 룸을 경험할 수 있다.
3층으로 올라가자 대형 아미밤이 관람객을 반겼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불이 켜지는 약 2m 크기의 대형 아미밤이 10개 이상 설치됐다.
안쪽은...
우주 셀피 과정을 쉽게 설명하면, 소비자가 셀피를 찍어 우주에 있는 갤럭시S10 5G에 전송한다. 전송된 소비자 얼굴 사진은 갤럭시S10 5G의 6.7 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화면에 표시된다.
이후 성층권으로 보낸 장치에 부착된 카메라가 소비자 얼굴이 띄어진 갤럭시S10 5G를 지구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이 사진은 소비자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삼성전자가 달 착륙 50주년과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우주에서 셀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셀피(Space Selfie)' 캠페인을 진행한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이달 21∼2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다코다에서 농구장 절반 규모(10.5m×18m) 크기의 고고도 헬륨 풍선에 갤럭시 S10 5G를 2대를 탑재해 성층권으로...
17 태국, 인니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전시회(서울공항)
△중국 인증 부담 경감을 위한 한-중 상호인정 협력 논의(석간)
△미래차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
△해외 기술규제 협력채널 강화로 기술규제 선제 대응
16일(수)
△산업부 장관 09:15 에너지플러스2019(코엑스), 15:00 국가생산성대회(코엑스)...
"별지기들은 많은 사람에게 우주를 보여주고 싶어 해요. 청계천에 가끔 망원경 갖고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토성 보여주는 이들도 있어요. 저도 처음 토성을 망원경으로 마흔 살에 봤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솥단지 같은 게 밤 하늘에 있는 거예요. 사진으로만 봤지, 눈으로 본 건 처음이었어요. 그 이후 토성이 문득 생각나요. 별지기들은 자기 첫애인 얼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6일, 김조원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KAI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
상법 및 회사 정관과 직제규정에 따라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개발본부장 최종호 전무(사진)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8년 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한 최 전무는 1982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우리가 처음 사랑을 나눌 때 우리는 우주적 시간 속에서 우주적 파동 그 자체로 존재했다. 그때에도 버드나무와 회양목은 봄마다 잎을 피우고, 매미와 잠자리는 날개를 얻어 공중을 날고, 매미는 여름 내내 시끄럽게 울어댔다. 심장이 쪼개질 듯한 고통 속에서 첫 사랑을 겪어낸 뒤 우리는 세월이 얼마나 무정하고 덧없이 흘러간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인식했다. 지금은...
11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지하 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 주차장 장애인 주차 구역에 나란히 주차돼 있는 승합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고...
사진 및 영상편집 능력 보유자, SNS 활용 능력 우수자, 기사 작성 경험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5월중 1차 서류 평가 및 2차 캐주얼 면접을 통해 10명 내외의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화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취재 외 다양한 혜택들도 제공된다.
매월 소정의 기본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 3명 에게는 추가활동비도 지급한다....
이날 현장에는 수십 명의 사진 작가와 항공우주 애호가, 전문 블로거 등이 나와 스트래토론치의 첫 비행을 지켜봤다.
스트래토론치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인 고(故) 폴 앨런이 설립한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즈가 인공 위성을 싣고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기 위해 개발했다. 인공위성을 낮은 지구 궤도로 끌어들이도록 설계된...
'블랙홀' 사진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 천문학자를 포함한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은 거대은하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관측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주의 검은 구멍'으로도 불리는 블랙홀은 중력이 매우 강해 빛조차도 빠져나올 수 없는 천체로 불린다. 즉 블랙홀 자체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팝업스토어에는 60년간 바비가 도전한 200여 개의 직업 중 가장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우주비행사, 소방관, 대통령, 뉴스 앵커 등의 바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여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직업들로 표현된 바비로 소녀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는 등 현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에...
이런 윤지성의 모습에 같은 ‘불호인’들은 “민트를 우주 끝까지 밀어버릴 기세”, “멀리해야 할 민트초코”, “역시 배운 사람”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의 RM과 진도 대표적인 ‘민트초코 극불호인’이다. RM은 V앱 ‘달려라 방탄’에서 “민트초코는 없어져야 할 대상”이라며 극단적인 거부감을 표했다.
이 ‘민트초코’는 완전 충성을...
하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2일 오전 8시를 지나서 착륙할 예정이다. 류구에는 유기물과 수분을 포함한 암석이 많아 지구에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수수께끼를 풀 실마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일본 항공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제공한 하야부사 2호가 류구에 착륙하는 모습을 그린 컴퓨터 그래픽.
나이 60살, 키 164㎝, 체중 63㎏의 티토는 ISS에서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으면서 그야말로 관광객으로 모든 일정을 보냈다. 8일 동안 우주선 안에 탑승하는 조건으로 2000만 달러를 지불한다는 것이 매우 비싸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티토의 우주관광은 상업 우주여행 시대가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일단 일반인들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8월 13일 월몰 시각인 오전 3시 18분 이후 좋은 조건에서 관측할 수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같은 달 14일과 15일 새벽이 관측 최적기다. 달이 밝아 좋은 조건은 아니다.'
올해 한가위 보름달
[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년 가장 큰 보름달은 2월 20일 0시 54분에 두둥실 뜬다. 가장 작은 보름달인 9월 14일보다 14% 크게 보인다.
울티마 툴레는 지구에서 약 65억km 떨어져 있으며, 사진이 촬영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이 새해 초부터 앞다퉈 차세대 ‘우주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하면서 경쟁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은 올 하반기 창어 5호, 내년 창어 6호를 달에 착륙시킬 예정이다. 2025년에는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우주인을 상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륙 후 창어4호는 중국 통신중계위성 ‘췌차오(鵲橋·오작교)’를 통해 달 뒷면 사진도 전송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2013년 창어3호를 달 앞면에 착륙시킨 데 이어 이날 창어4호의 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까지 성공시키면서 우주 관련 기술력을 과시했다.
창어4호에서 무인 로봇탐사차인 로버가 나와 본격적인 달 관측활동을 벌인다. 달 뒷면 남극 근처의 지형을...
우주로켓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은 올해가 가기 전 연인,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다. 감각적인 색상과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트벤치와 눈 앞에 펼쳐진 경인아라뱃길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푹신한 그네에서도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 레스케이프 호텔, 크리스탈 장식에...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번 비행은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