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에 투자한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과 안진회계법인, 고재호 전 사장, 김갑중 전 부사장, 조정혁 사외이사 등 5명을 상대로 각각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가는 224억 1558만원으로,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또 조 대변인은 방송진흥국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정구 방송진흥국장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로 발령할 예정이다.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되는 전파정책국장으로 수평 이동한다.
미래부는 이러한 내용의 국장급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국장급 인사는 소폭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정책국장에는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이 선임됐다. 행시 34회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미시건주립대를 나왔다.
도 국장은 금융위 자산운용과장과 금융시장분석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으로 갔다가 금융위로 복귀해서는 대변인과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1996년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한 후 정보통신부 사무관,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초대 자금운영팀장 등을 거쳤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윤리 과장 등을 거쳐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이상무 신임 대표이사는 “쏘시오가 대한민국 생활공유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유안타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대행업무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전국에 약 28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우체국금융 업무가 가능한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계좌개설 가능 계좌는 위탁, 선물·옵션 계좌이며, 유안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티레이더’에 관심있는...
최근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우정사업본부 등 12개 국내 주요 연기금 CIO들과 만나 코스닥시장으로의 연기금 투자 확대를 촉구한 것.
이와 함께 기관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투자 환경 만들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본부장은 “기관투자가들이 코스닥 투자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마땅한 헤지 수단이 없기 때문”이라며...
황 회장은 이어 “대다수 기관들은 현 상황을 주식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투협은 또 증시 낙폭이 커지면 유관기관과 증시안정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금투협은 주식 수요 확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퇴직연금의 주식 투자 제한 완화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가 조계종 종정 성철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을 담은 현대 한국 인물 시리즈 네 번째 우표를 27일 발행했다.
성철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 사회 격변기마다 권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과 신념으로 사회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하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으로 추앙받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든 이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종교계의 정신적...
그러면서 "주식 수요 확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퇴직연금의 주식 투자 제한 완화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마지막으로 "브렉시트 후폭풍은 예상하기 어려운 만큼 업계와 정부의 공동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자본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고 투자심리가 회복되기 위해 증권사 사장단도 노력해달라"고...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에 대기업 계열사를 배제하는 기존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기업 참여 대신 LTE 알뜰폰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 사업자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위탁판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선정 계획’을 밝히고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소 알뜰폰 업체로 우체국 입점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 계열의 알뜰폰 업체인 CJ헬로비전, SK텔링크, KT M모바일, 미디어로그 등은 우체국에 알뜰폰 위탁판매를 신청할 수 없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 알뜰폰의 기본...
2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 오는 9월말 만료되는 우체국 수탁판매 사업자 재선정 공모에 돌입한다.
우본은 2013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수탁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중소기업 육성과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사업자들의 입점은 배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우체국 알뜰폰에 입점해 있는 업체 10곳은 모두...
여야에서 만만치 않은 공격수를 포진시킨 미방위는 우정사업본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을 소관부처로 두고 있다. 민감한 쟁점이 산적해 언제든 폭탄이 터질 수 있어 최전선 상임위로 분류된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방송법과 원자력방호법 등을 놓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며 법안 통과에 미진한 모습을 보여 불량...
KR모터스는 지난 2월 선보인 신제품 DD 110 시리즈가 우정사업본부 이륜차 납품 업체로 선정되며 7월 말까지 1231대를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량 납품 성공은 실적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DD 110이 공공기관으로부터 가격 경쟁력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DD 110은 출시 이후 약...
국민연금의 채권 및 회사채 투자 기준은 BBB+ 이상이다. 다만 투자위원회를 거쳐 수익성과 안전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BBB-까지 투자할 수 있다. 10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우정사업본부는 A-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정해놨다. 주요 연기금의 투자 기준은 이 같이 정해놨지만 사실상 A0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우표 2종 70만 장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영화 ‘암살’ 주인공의 실재 인물)과 국어로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한 주시경 선생 등 호국 영웅 2인을 소재로 했다.
남자현은 남성도 수행하기 힘든 무장투쟁을 하며 평생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로‘여자...
한국전력공사․우정사업본부 등 서비스 수요기관과 드론 제조기업, IT 기업이 컨소시엄의 협업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초기 4개월간 기존 드론을 사업목표에 적합하게 개조한 후, 내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해 성능 검증에 나서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규제 완화에 이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실증사업이 더해져 드론을 활용한 초기 시장 창출에...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작년 같은 기간(3만9201건)보다 404% 폭증한 19만7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스마텔·유니컴즈·아이즈모바일·큰사람·이지모바일·위너스텔·에넥스텔레콤·인스코비·머천드코리아 등 제휴 알뜰폰에 가입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