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 일반 우유 대비 칼로리와 당이 낮아 203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 밀크’를 준비했다. 미국 유명 카페 오트 라떼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한 ‘오틀리 오트(오리지널ㆍ초코)’는 행사 기간 250㎖ 3팩에 4620원, 1ℓ에 5500원에 판매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된 로푸드(Low food) 식품 및 건강 디저트도 선보인다....
펩시도 펩시콜라와 세븐업 등 유명 탄산음료 브랜드 판매를 중단하나 스낵 부문과 우유, 치즈, 유아식 등 생필품 판매는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도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에서의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시장은 전 세계 스타벅스 매출의 1% 미만에 불과하다. 두 나라에는 약 130개 스타벅스 매장이 있지만, 모두 라이선스...
GS25는 지속해서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GS25 X 노티드 가공우유는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맛으로 매출 40억 원, 수량으로는 40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한구종 GS25 주류담당 MD는 “줄서서 먹는 노티드 브랜드의 열풍을 수제맥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편의점 업계의 상품 트렌드를 지속 리딩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시간가량 시민들과 만난 후엔 우유박스 높이 정도 되는 나무 상자에 올라 두 차례 간이 유세전도 펼쳤다. 그는 '연트럴파크'로 잘 알려진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마이크를 마지막으로 잡으며 선거운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그는 막판까지 '소신투표'를 띄웠다. 심 후보는 "20년 동안 이길 걸어온 심상정, 양당 정치 바꾸는 제3의 대안으로 저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이재민 및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한 우유 및 음료 4만 8000개를 지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과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KT&G는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KT&G의...
감자튀김 위에 그래비 소스와 치즈 커드(치즈의 원료로 우유에 산이나 효소를 넣어 응고시킨 것)를 얹어 만든 퀘벡 전통요리다. 그런데 이 푸틴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 비난이 높아지자 공교롭게 그의 이름과 똑같은 발음이 나는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곤란한 처지가 된 것이다.
영국 일간...
LG전자는 자연의 풍부한 색감을 모티브로 만든 클레이 계열과 우유를 섞은 듯한 파스텔톤 크림 계열 등의 신규 컬러 등도 추후 추가할 예정이다.
‘스톤 클레이 핑크’와 ‘스톤 실버’ 컬러를 적용한 LG 오브제컬렉션은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부터 출시하고, 이후 다양한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의 출하가는...
햇반 라이스크림은 햇반의 흑미밥, 흰쌀밥를 모티프 삼아 우유맛과 곡물 맛인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라이스크림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영상 콘텐츠,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200만 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과감한 '적과의 동침'도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요즘 컬래버의 핵심이다. CJ제일제당의 대표적인 장류 브랜드 '해찬들'과 팔도 라면의 만남이 그...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을 통해 식물성 대체우유 사업화를 확정했다.
배양육 역시 2020년부터 사업화 검토를 위한 TF조직을 구성해 자체 연구활동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알레프팜(이스라엘), 시오크미트(싱가포르)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배양육은 높은 수준의...
‘식물성 대체유’는 현미, 콩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우유 대체 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식물성 등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적으로 대체육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스타트업이자 미래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미요코스 크리머리, 플렌터블, 시오크밋 등에도 새롭게 투자했다.
100포인트가 모였을 땐 우유 200 ㎖1개, 2000포인트로는 피자,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살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시민의 생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 환경 등의 문제들을 최첨단 ICT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시민 만족도와 효율성이 높은 서비스는 시...
빙그레가 해태 아이스크림 사업을 인수한 것은 냉장제품(우유 및 유음료)과 냉동제품(아이스크림)으로 양분된 사업이 정체돼 있어 사업 볼륨을 키워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빙그레의 냉동 및 기타품목군(아이스크림·기타) 매출은 2010년 3055억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간 4000억 원대를 돌파하지 못했으나, 해태 인수 이후 지난해 연결 매출 1조 1474억 원을 기록하면서...
그 외에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듯한 카푸치노나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유 거품기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것처럼 직접 내려 먹는 맛을 손쉽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캡슐커피'를 선택했다. 캡슐커피는 전체 커피 판매량의 15%를 차지했다. 커피 전문점에서 먹던 익숙한 맛의 ‘스타벅스’ 캡슐 판매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
햇반 라이스크림은 쌀의 풍미에 진한 우유 맛을 더한 담백한 ‘흰쌀밥맛’과 고소한 곡물 맛이 진한 ‘흑미밥맛’ 두 가지 종류다. 전국 편의점에서 17일부터,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초부터 총 200만 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제일의 맛’을 통해 공개한 햇반 라이스크림 숏드라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댄스...
이외에도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과 요거트를 판매하는 '범산목장' △프리미엄 방앗간 콘셉트로 유명 산지 쌀을 즉석에서 도정하는 '정성방앗간' 등이 있다.
신선식품 코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축산 코너인 '더 미트 마켓'에는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볼법한 냉장 숙성고가 있다. 그 안에서 소분 작업 전의 통고기가 보관된다.
과일 코너에는 120여 종의...
국산 우유 가격이 비싸지면서 자급률은 갈수록 낮아졌다. 흰 우유와 가공 유제품을 합해 2001년 77.3%였던 자급률은 2020년 48.1%까지 떨어졌다. 반면 수입은 3배가 늘었다. 유제품 수입량은 2001년 65만3000톤에서 2020년 243만4000톤으로 272.7%가 증가했다.
자급률 하락에 낙농가 수와 사육 마릿수도 급감했다. 2001년 1만2827가구였던 국내 낙농가는 4929가구로 61.6...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도 단백질 시장 가세에 가세했다. 서울우유는 2015년 고단백을 콘셉트로 한 우유를 내놓은 적 있지만, 이번에는 향료를 첨가한 단백질 드링크를 처음 선보였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클릭유'의 단백질 제품군인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은 바닐라 추출물을 함유한 바닐라 맛의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1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차준환은 아침으로 과일 혹은 우유와 시리얼로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소량의 밥과 소고기, 채소를 먹는다고 했다. 특히 소고기는 어떤 소스도 곁들이지 않고 단지 굽기만 한다고 밝혔다. 저녁 식사 역시 점심과 비슷하게 먹는다고 했다.
차준환의 식단을 본 MC 유재석과 광희는 “싱거운 간으로 매일 이렇게 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풍미소에서는 프랑스산 밀가루와 전통의 2중 발효법으로 완성한 ‘전통 프렌치 바게트’, 1등급 순우유 30%가 들어가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순우유 식빵’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기 힘든 26종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풍미소 상품은 원재료 수준을 높인 동시에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상품 대비 60~70%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가심비...
프로젝트 첫 상품으로 선보인 ‘노티드우유’ 3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GS25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 ‘MD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MD 서포터즈는 사내 1990년대생 영업관리자(OFC)들로 이뤄졌다. MD 서포터즈가 6개월간 MZ세대 트렌드 공유, 개인 미션 등을 수행하면 회사 측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